[카라반살롱2018] 이슈 모델 살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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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8.08.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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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00여 개, 2200여 대의 RV가 2018 카라반 살롱 전시장을 가득 매웠다. 매년 가장 빠르게 RV 트렌드 변화와 새시즌 모델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업계 관계자와 알비어가 뒤셀도르프를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매거진 더 카라반 취재팀도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여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전시장을 돌아보며 만난 혁신적인 프로토타입과 신모델을 소개한다.

혁신적인 모델, 새로움이 가득

올해 카라반살롱 주요 키워드인 ‘Smart’, ‘Compact’에 맞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기동성이 높은 캠퍼밴이나 중소형 모터홈과 같은 가벼운 모델이 곳곳에 배치되었으며, 럭셔리한 대형 카라반이나 모터홈도 좀 더 가볍고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이나 커넥티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가볍게 제작되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RV 업체에서도 혁신적인 프로토타입과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Dethleffs가 선보인 전기카라반 e.home coco
독일 ZF 전기 모터 적용된 전기카라반으로 견인차의 도움없이 혼자서 일정 구동이 가능

데스랩스(Dethleffs)의 전기카라반 이홈코코(e.home coco)는 기존 Alko 액슬이 아니라 ZF가 만든 전기 모터 일체형 액슬을 적용했다. 카라반 양쪽에 전기 모터가 있고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춰 자체 구동이 가능한 능동적인 모델이다. 카라반살롱이 강조하는 가벼움과 스마트함을 고루 충족시키는 모델로 기존의 피견차인 카라반이 혼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견인차에 도움을 줄 수 강점이 있다. 이홈코코는 미래 전기차 시대로의 추세에 맞게 소형 견인차로도 대형 카라반을 견인할 수 있게 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전기 모터를 구동하여 견인차에 전달되는 무게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기동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홈코코는 혁신적이다. 앞으로는 카라반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하여 견인차의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 출처-카라반살롱 홈페이지(caravan-salon.com) / 신형 스프린터를 베이스로 제작된 히머의 B-Class ModernComfort 
B-Class ModernComfort T500(Sprinter 318CDI)
메르세데스 벤츠가 새롭게 개발한 인터페이스 모듈 MBAC를 기반으로 한 모터홈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와 히머(Hymer)의 만남. 신형 벤츠 스프린터를 베이스로  제작되는 히머의 모터홈이 등장했다. 히머의 SLC 섀시와 결합 된 새로운 세대의 캠퍼밴으로 가볍고 튼튼한 구조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보장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기존보다 적재용량을 50kg 더 확보했고, NVUX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이는 전기차 기반으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미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히머와의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메르세데스 벤츠는 연료전지를 활용하여 배출 가스가 없고 빠른 연료 공급과 기동성을 갖춘 Concept Sprinter F-CELL을 선보이며 자급자족이 편리한 미래 지향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그리고 서스펜션에서 조명, 생활 공간 곳곳을 음성으로 모두 제어할 수 있는 Concept Marco Polo로 커넥티드 홈 또는 스마트 홈이라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Bürstner의 프로토타입 카라반 HARMONY3

 미래 생활에 맞춘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비스너의 하모니3은 새로운 디자인과 실용성이 결합한 프로토타입 모델이다. 비스너 전시장 중심에 마련되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차량 내부는 현대적이고 새로움이 가득한 아이디어로 설계되어 있다. 전체 폭 2.50m 넓은 공간성과 커넥티드 시스템의 주방, 거실, 침실로 이어지는 다양한 유틸리티와 기술의 결합을 자랑한다.

Renault 전시장 
실용적이고 경량화된 르노 베이스의 캠퍼밴
오락과 생활을 위한 최적의 캠버밴, 시트로앵 jumper
후면 도어 전체가 개방되어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을 적재 가능
파이버 글래스 키트를 사용한 골판지 느낌의 복고풍 캠퍼밴,시트로엥 Type H Wildcamp 

 르노(Renault), 시트로앵(Citroën)을 베이스 차량으로 한 모델도 컴팩트함은 물론 디자인도 개성이 넘쳤다. 특히 르노마스터는 국내에서도 10월경에 출시 예정이다. 국내 출시 후, 베이스 차량으로 업체에서 캠핑카를 제작할 때 카라반살롱에서 먼저 선보인 유럽밴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크나우스(Knaus)  큐비전(CUVision)
바인스버그(Weinsberg ) 큐볼레이션(CUVolution)

크나우스 타버트(Knaus Tabbert) 그룹이 전시한 큐비전(CUVision)과 큐볼레이션(CUVolution)은 일상과 근거리 여행에 적합한 캠퍼밴 타입의 경량화된 모델로 민첩하고 기동력이 좋다. 도시적인 느낌의 스포티한 디자인에 측면105리터 물탱크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공간을 확보하고 바닥에 샌드위치 구조로 내부 마감재와 단열제가 합쳐진 일체형을 적용하여 비용도 절감하고 생활을 더 편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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