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 같은 프랑스 정원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 가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프랑스 정원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 가다
  • 더카라반
  • 승인 2014.07.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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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같은 프랑스 정원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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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같은 프랑스 정원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 가다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정성껏 잘 가꿔진 프랑스 정원과 오대산의 산세가 어우러져 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인간의 생체리듬이 가장 활발해진다는 700m의 고지위의 정원을 거닐면 온몸에 건강한 기운이 감돈다.

 

 

 

 

 

 


켄싱턴 플로라 아일랜드

 

해피700은 평창을 이르는 또 다른 단어다. 생명이 살기에 최적은 기압상태를 유지하는 평창에는 산과 바다, 강이 어우러져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경치 좋고, 공기 좋은 평창,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진 이곳에 국내 최대 프랑스 정원을 갖추고 새롭게 리뉴얼 중인 켄싱턴 플로라 호텔이 있다. 빌랑드리 고성을 모티브로 진행 중인 이 사업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라반을 끌고 강원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알비어, 카라반 없이 훌쩍 강원도 어딘가로 떠나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베이스캠프 켄싱턴 플로라 호텔.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한 폭의 그림 같은 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프랑스에 온 듯 이국적인 정취에 잠시 취해본다. 프랑스 정원과 한국의 태백산맥이 어우러져 만드는 풍경은 어느 좋은 카메라로도 담기 힘든 절경이다.

정원을 들어서면 푸릇한 잔디와 맑은 호수, 그 위에 카약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호수 건너에 있는 글램핑장은 숲 속에서의 진정한 휴식을 선사한다. 수영을 즐기다 연못에서 스쿠버 체험을 하고, 오대산 산자락에서 흘러 내려오는 개울에 발을 담그고 담소를 나눈다. 출출해지면 정원에서 직접 심고 가꾼 고랭지 채소와 로컬 푸드를 이용해 글램핑에서의 만찬을 즐기다 보면 입가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여유가 가득해진다.

 

 

 

 

 

 


글램핑을 맛보다

 

정성껏 가꾼 채소와 지역의 맛좋은 한우, 실력 있는 쉐프의 요리를 글램핑장에서 맛 볼 수 있는 기회. 런치와 디너 글램핑을 운영 중인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캠핑을 즐기고 싶은 아빠와 아이들의 마음과 편한 잠자리를 확보 받고 싶은 엄마의 마음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글램핑 패키지를 제공한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글램핑장은 먹고, 즐기는 공간으로 숙박은 호텔에서만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오랜 시간 자란 나무들이 주는 그늘, 오대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낭만을 싣고 노니는 카누체험을 할 수 있는 호수, 이 모든 호사를 즐길 수 있는 곳, 평창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바로 켄싱턴 플로라 호텔이다.

‘건강하게(Health) 즐길 수 있고(Entertainment), 휴식하며(Relaxation) 아름다워지는(Beauty)’의 함축적 의미를 가진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모토 ‘HERB’는 호텔 곳곳에 깃든 정성으로 한 번, 체험하며 온몸으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따스한 햇살, 한 여름에도 자못 선선한 바람, 시원하고 맑은 물이 있는 평창, 사계절 즐길거리가 있는 평창, 그 곳에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여행자의 좋은 베이스 캠프가 되어줄 것이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평창에 위치한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6만 7000㎡면적의 국내 최대의 프랑스 콘셉트 정원을 자랑한다. 프랑스 상트르주 앵드르에 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으로 유명하며 오대산의 빼어난 풍광과 12개 테마 정원, 2,823㎡면적의 호수가 보이는 글램핑장을 갖춰 국내·외 관광객에게 각광받는 힐링캠프로 자리 잡고 있다.

 


editor 박지영 + photograph STORM COMMUNICATION + 사진제공 켄싱턴플로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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