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p Cherokee
Jeep Cherokee
  • 더카라반
  • 승인 2015.09.09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eep Cherokee

view | Driving force
 

 

 

 


Jeep Cherokee

남자들의 로망, Jeep

 

지프는 남자들에게 모험가 기질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하지만 랭글러를 제외한 다른 모델은 서서히 미래지향적인, 부드러운 온로드의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 느낌이다. 강렬한 오프로더의 심장과 부드러운 세련미가 더해진 체로키를 직접 만나본다.

 


 2015 새로운 모습 선보여

 

1974년 첫 등장 이후 2002년 지프 리버티로 대체되기 전까지 약 250만대의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는 지프 체로키가 오랜 공백을 깨고 또다시 중형 SUV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드러운 온로드 스타일의 경쟁 상대들을 압도하는 세련미로 무장한 미래 지향적인 차세대 SUV의 모습이지만 지프 고유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체로키 리미티드 2.0 4WD, 론지튜드 2.0 AWD, 2.4 AWD 3개의 트림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공기역학적인 날렵한 바디 라인과 더불어 강인한 인상의 LED 주간주행등, 후드, 7-슬롯 그릴은 체로키의 존재감을 더욱 살리는 포인트가 되고 있다.

 

 

 

 

 

 

 

 

 


체로키, 무한한 도전의 출발점이 되다

 

 

 

정통 지프의 4x4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를 거치고 9단 자동변속기에 뛰어난 핸들링, 첨단 기술과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액티브 드라이브 AWD, 4WD는 셀렉-터레인 시스템과 완벽한 조화를 통해 어떤 지형과 환경에서도 최강의 성능을 발휘한다.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과 등판능력은 지프 체로키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부드러운 온로드 SUV의 외형으로 변했지만 체로키는 태생부터 오프로더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났고 겨울철 눈길은 물론이고 급경사나 예기치 못한 도로의 변화에도 거침없는 주행 성능과 안전함을 전한다. 레저 활동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강력한 견인력과 적재 능력까지 겸비해 알빙에도 최고의 선택이다.

 

 

 


안전을 위한 첨단 사양을 품다

 

탑승자를 보호해줄 차체 구조는 물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차선이탈방지 경고-플러스 기술과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플러스, 전방추돌 경고-플러스,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능동 안전기술이 제공된다.

스티어링 휠의 진동, 경고음,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해 졸음 운전과 전방 주시 소홀로 인한 위험을 줄인다. 에어백은 물론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 레디 얼러트 브레이킹 시스템, 파크센서, 파크뷰 등을 통해 스마트한 편의 장치를 적용하게 되었다.

 

 

 

 

 

 

 


여행의 즐거움은 키우다

 

지프는 운전자를 위한 요소 외에도 동승하는 가족을 위한 즐거움도 배가된다. 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8.4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3D 내비게이션, 공조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등은 직관적이며 스마트해졌다. 차량의 정보는 보다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고 12채널 스피커, 506W 알파인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고품격 사운드로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파노라마 선루프, 230V 파워 아울릿 등으로 아웃도어 활동 및 외부의 편의 사양도 기본 제공된다. 2열에서의 답답함은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는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에서 어느 정도 해소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용량의 짐을 실을 경우, 시트를 다 접으면 1,555L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랙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실내 인테리어의 변화와 수납공간, 핸드폰 무선 충전 패드를 비롯한 의자 밑 저장 공간, 글러브 박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editor 표영도 + 사진 제공 Jeep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