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밴의 새로운 캠핑카, 프라임 550F
드림밴의 새로운 캠핑카, 프라임 550F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21.07.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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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캠핑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림밴(드림캠핑카)에서 프라임 640을 잇는 새로운 모델 프라임 550F를 선보였다.

[기본 사양] 도메틱 3m 어닝 및 LED 어닝바, 2채널 룸미러 블랙박스+상시 후방 카메라, 외부 키친 테이블, 외부 샤워기, 1단 수동 보조 발판, 에바스패커 D5 히터, 온수매트, 스텐 청수탱크 200L와 오수탱크 160L, 캠핑카 전용 출입구 및 모기장, 싱크볼 , 고정 변기, 인산철 배터리 600A+인산철 배터리 전용 충전기, 태양광 패널 550W+태양광 컨트롤러, 순수 정현파 인버터 3kW, 냉장고(98L), 전자레인지, 가정용 벽걸이 에어컨, LG 27인치 스마트TV 2대, 맥스팬, 샤워실 루프 벤트 등

*** 그 외 선택 옵션으로 추가 가능

드림밴의 프라임 550F는 포터2 베이스로 제작된 5인승 캠핑카로 기본 프레임 상태로 제작돼 운행에 부담이 적고 안정적이다. 전체 너비 2,100mm, 전체 높이 2,900mm인 프라임 550F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전체 길이 5,500mm에 앞쪽으로 출입구(Front Door)가 있다. 외형은 기본 프레임 그대로 맞춰 제작됐으며, 기존 일체감을 이어가면서 더 감각적이고 깔끔해진 느낌이다. 눈에 확 들어오는 드림밴 심볼과 아래로 새겨진 프라임 550F 로고, 그레이-블랙 데칼이 조화롭다.

야외 키친테이블과 후면 대형 스토리지
화려한 출입구, 캠핑카 전용 출입문이 설치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야외 키친이다. 측면에 숨겨진 키친은 가볍게 조리할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 싱크볼과 수전이 설치되어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싱크볼 상판을 덮어 간이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으며, 뒤쪽으로 TV가 있어 야외 활동 시 가족이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후면에는 양쪽이 개발되는 대형 스토리지가 있어 큰 짐을 수납할 수 있다. 곳곳에 창문도 많이 적용되어 개방감은 물론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실내는 실용적인 레이아웃으로 작은 부분까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고민했다. 전면은 벙커 베드와 거실, 중앙에 샤워실과 주방, 후면 침실 구조로 되어있다. 벙커 베드는 2인이 취침할 수 있는 크기로 답답하지 않게 양쪽으로 창을 만들고 조명등을 달아 어두운 밤에도 은은한 빛으로 밝혀준다. 거실에는 ㄷ자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 벙커 베드와는 계단식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테이블을 변환하면 소파와 연결해 1인이 취침할 수 있는 침대가 나타난다. 운전석과 연결된 곳에는 커버가 있어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다.

중앙 주방과 샤워실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측면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을 달아 조리 공간을 확보했고, 하단에 냉장고를 상부에는 전자레인지와 컨트롤 패널이 배치되어 있다. 샤워실에는 선방형 세면대, 샤워 시설, 고정식 변기가 있고 LED 벤트와 창으로 환기하여 보송보송하게 지낼 수 있다. 미니 세탁기는 옵션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추가하면 된다.

640에 비해 전체 길이는 줄었지만 후면 침실은 2인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게 공간을 확보했다. 삼면으로 창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 채광을 즐길 수 있다. 위로는 상부장이 있어 필요한 짐을 수납할 수 있다. 

실용적인 레이아웃과 디테일을 살린 프라임 550F의 판매 가격은 7,190만 원(부가세포함/개소세별도)로 더 자세한 문의나 전시장 방문은 드림밴(1577-4236)으로 확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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