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캠핑카 로디의 변신, 4인승 포포 등장!
경차 캠핑카 로디의 변신, 4인승 포포 등장!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20.11.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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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캠핑카 로디의 4인승 모델, 로디 포포/ 추가 2인을 위한 콜롬버스 루프탑 텐트를 장착

차박의 인기와 더불어 경차 캠핑카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기존 캠핑카의 가격적인 부담과 유지, 관리, 보관에 대한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 중심이 아닌 연인, 친구, 부부 등 2인의 아늑한 취침 공간과 편리함은 경차 캠핑카의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하지만 4인 가족의 경우, 실내의 변환을 통해 2인의 취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지만 두 명의 이동을 위한 시트와 취침 공간의 부족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로디 캠핑카의 4인승 모델, 로디 포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경차 레이를 베이스로 제작되기 때문에 외관의 사이즈와 내부의 구성은 거의 동일하다(2인승 모델)

나만의 심플한 아지트를 꿈꾸는 알비어라면 로디를 주목하게 된다. 로디의 가장 큰 장점은 외형을 그대로 유지한 경차의 외관에 취침 시 실내의 취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가변 시트가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다. 경차 내부에서 2인의 완벽한 평탄화를 통해 취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자체가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이다.

평탄화와 암레스트 기능을 더한 포포의 전면부
평탄화와 암레스트 기능을 더한 포포의 전면부

11월 킨텍스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된 4인승 포포 모델의 실내는 상당히 개성 넘치는 컬러와 디테일을 만날 수 있었다. 로디 특유의 가변 시트는 새로운 인증 절차에 맞추어 약간 바뀐 모습이고 평탄화를 위한 레일의 변화에 따라 시트 주변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운전석과 동반석 중간의 평탄화를 위한 공간이 암레스트로 변신 가능한 모습으로 바뀌었고 확장성을 더했다.

로디 포포의 가장 큰 장점은 4인 탑승이 가능한 모델이라는 점이다

기존 로디 캠핑카는 2인을 위한 공간을 기본으로 제작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판매로 이어지고 있지만 4인 가족을 위한 구성이 늘 아쉬움으로 남았다. 포포의 경우는 올 리모델링을 거쳐 운전석과 동반석은 가변 시트를 적용하여 완벽한 평탄화를 만들었고 2열의 6:4 시트를 폴딩하여 깔끔하게 평탄화 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로디 포포의 내부는 1800mm의 성인 남성 두 명이 나란히 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트에서 천장까지 앉을 수 있는 사이즈를 확보하고 있다. 시트의 변화를 통해 등받이를 세워 휴식 공간으로 운용 가능하고 전체적인 방음, 실내 인테리어, 난방, 전기 사용에 있어 상당한 메리트를 보이고 있다. 대신 기존의 로디 캠핑카에 설치되었던 각종 편의 시설은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제외되었다. 본인의 취향과 사용 인원에 맞추어 다양한 모델 선택, 가격대의 차별화를 이룬 셈이다.

로디 포포의 경우,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색상과 디테일이 상당히 높아 젊은 층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변환 과정도 어려울 것이 없어 3분이면 평탄화가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루프탑 텐트에서 이층침대 혹은 옥탑방과 같은 시원스러운 뷰를 제공할 수 있다.

루프탑텐트는 후면부의 고정 장치 2개만 풀어주면 쉽게 설치된다(대략 1분 이내)

취침 공간과 인원에 대한 문제는 로디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루프탑 텐트를 활용하여 취침 인원을 늘리는 방법인데 로디와 콜롬버스 에어패스는 환상의 궁합을 보이고 있다. 누군가는 경차에 루프탑 텐트는 과하다거나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고의 선택일 수 있다. 특히 4인승+4인 취침 구성을 필요로 할 경우, 이만한 대안책이 없을 것이다.

로디 시리즈는 프리미엄, 마루, 포포의 구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사용 인원과 활용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 사항들이 조합되면 나만의 개성 넘치는 모델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나와 맞지 않는다고 내가 별로라고 생각한다는 이유만으로 폄하하거나 비웃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누군가에게는 가장 최적의 조건이며 만족도를 보일 수 있고 이 카테고리는 일본의 사례를 보아도 상당히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차박과 비교하면 하이 클래스에 속하는 세팅인 셈이다.

로디 포포의 경우, 실내 led 디머, 전기 차단기, 주행 충전기, 에코 파워팩, 멀티 인버터, 베바스토 히터 등의 편의 사양을 선택 적용하며 어닝, 루프탑 텐트 외에도 차량의 색상에 대한 코디를 통해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몇 가지 사항은 변경될 예정이지만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것만으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끝난 셈이다. AIRPASS의 잠금 버튼, 락 장치 역시 루프탑 텐트의 설치와 해체 시 상당히 유용한 방식으로 바뀌었고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평탄화를 마친 후 카페트를 깔면 소형 카라반, 캠핑카 못지않은 취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로디 포포의 실내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여 실물을 확인하며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 작은 경차라고 얕보면 후회할 수 있다. 로디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mylod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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