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중 ‘소확행’이 있다. 이는 삶을 살아가며 손에 잡히지 않는 커다란 행복을 쫓기보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이 실천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캠핑이나 알빙을 소확행으로 즐기는 사람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오늘 소개할 캠프마스터 P4(Campmaster P4) 텐트 트레일러는 지친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어줄 모델로 비용이나 트레일러 면허 등으로 망설이고 있는 알비어에게 소개한다.

캠프마스터 P4는 국산 텐트 트레일러(혹은 폴딩 트레일러)로 ‘2019 코리아 캠핑카쇼’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며 사랑받는 모델이다. 주행 중이나 주차 시에는 기본 박스 형태로 접었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확장하면 그 모습이 완성된다. 부채가 펼쳐지듯 회전하여 수평으로 펼쳐지는 타입으로 텐트 내부에 회전 프레임이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해체할 수 있다.

실내를 살펴보면 양옆으로 마련되는 2개의 침실과 가운데 넓은 거실 공간, 전면과 소파 아래로 넉넉하게 수납장을 배치하여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짐을 싣고 보관할 수 있다. 사면에 창이 트여 있어 채광이나 환기가 용이하며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하며 거실까지 최대 7인이 취침할 수 있어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은 모델이다. 더 넓게 지내길 원한다면 측면으로 타프나 어닝 텐트를 연결하여 생활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캠프마스터 P4는 별도의 트레일러 면허가 필요 없으며 지하 주차장까지 보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캠프마스터 P4는 옵션 적용에 따라 기본형, 선택형, 고급형, 럭셔리형, 최고급형의 5가지 모델로 나뉜다. 가격은 기본형 1,045만원대(부가세포함)부터 최고급형 1760만원대(부가세포함)로 다양하며, 더 자세한 스펙 및 문의는 캠프마스터를 통해 확인하고 직접 방문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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