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of air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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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카라반
  • 승인 2015.09.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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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of airstream

special / culture of airstream
 

 

 

 

하지만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빈티지 에어스트림의 경우, 긴 세월의 흔적과 함께 소유자의 추억이 곳곳에 묻어난다. 그들과 함께 한 소중한 추억이 있기에 빈티지 에어스트림은 색다른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1920년대 처음 등장한 에어스트림. 하지만 아직까지 전 세계 수많은 알비어들 사이에서 가장 갖고 싶은 ‘Must Have Item’으로 남아있다. 특유의 금속성 메탈의 느낌은 세월의 흔적이 남아 그 나름의 멋을 간직하게 된다.

최신형 에어스트림은 화이트 톤의 박스형 카라반 사이에서는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지만 빈티지 모델은 그 특유의 모습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빈티지 스타일, 자유로운 에어스트림 문화에 푹 빠져 국내에 에어스트림 문화를 알리는 사람들이 있어 그 현장을 찾아보았다. ‘더 스트림 오브 메종’, 얼마 전 태안에 위치한 청포대 해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고 빈티지 에어스트림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 노래, 요리가 함께하는 색다른 문화를 만들고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AIRSTREAM EXCELLA 34ft 3축 모델을 시작으로 4대의 희귀한 에어스트림이 한자리에 모였다. 음악 카페로 쓰이는 1982‘s AIRSTREAM SOVEREIGN 31ft, 메인 요리를 위한 1972’s AIRSTREAM TRADEWIND 25ft, 멋진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는 1959’s AIRSTREAM FLYING CLOUD 22ft.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참여하며 빈티지 에어스트림만의 문화와 추억을 나누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감성 가득한 소품, 흥겨운 음악이 함께 하는 시간은 처음 에어스트림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에어스트림은 자연과 어울려야 제맛이다! 그렇게 오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editor 표영도 + photograph STORM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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