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IN ES490 CAMPING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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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4.04.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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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ES490 CAMPING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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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ES490 CAMPINGCAR

국내 캠핑카 시장의 선두주자

 

국내 최초, 고속도로 전용차선을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에드윈 캠핑카 ES900의 최신 버전 ES490은 기본적인 편의 사양 외에도 최고의 옵션과 아늑함이 더해졌고, 여기에 4륜 구동으로 또 다시 업그레이드 되었다.

 

 

 

 

 

 

 

 


캠핑카 시장의 새로운 변화

 

 

국내에서 제작된 대부분의 캠핑카는 현대자동차 그랜드스타렉스 섀시를 사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리베로나 봉고 등도 사용했지만 최근 양산형 캠핑카라면 동일한 섀시와 엔진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2014년 국내 캠핑카 시장의 뜨거운 이슈는 두 가지. 가 장 큰 변화는 이륜구동에서 4WD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점 이다. 4WD로 변신하여 다양한 노면에서 충분한 로드 홀딩능력 을 제공함으로써 눈길, 빗길, 진흙길에 대한 불만이 해소되었다. 하지만 연비면에서는 상당히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데 장거리 여행이 많은 알비어라면 유류비를 잘 따져보아야 할 것 이다. 또 하나의 이슈는 속도에 대한 부분인데 2013년 8월 이후 출시되는 화물차, 캠핑카들은 시속 110km/h로 리미트가 걸려 있다는 점이다.

 


실내 레이아웃, 세심한 마감과 편의성 돋보여 에드윈 ES490 캠핑카는 9명이 생활하고 취침을 할 수 있는 구조이다. 벙커베드는 2,050×2,050mm로 550mm가 넓어졌다. 변환침대 역시 1,750 ×2,050mm로 250mm가 크게 나왔다. 모든 시설이 다 갖추어진 캠핑카에서 이런 작은 수치의 차이는 실사용자에게 큰 공간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벙커베드에 누워보면 공간이 넉넉하고 아늑한 느낌이 든다. 출입문을 들어서면 우측에 U자형으로 길게 소파가 배치되어 있다. 컬러도 상당히 세련되고 테이블 위의 작은 디테일까지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환기, 공조 시스템은 거의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히터와 천장 에어컨을 통해 쾌적한 냉난방이 가능하며 벙커베드쪽으로도 별도의 온풍구가 설치되어 있다.

 

 

 

 


 소파겸 침실 공간은 아늑하고 편리하게 소파 공간을 침실 공간으로 바꾸었을 경우, 상당히 넓고 아늑한 구조로 바뀌게 된다. 중간에 사다리가 들어가긴 하지만 곡선으로 멋스럽고 안전한 형태를 띠고 있다. 벙커베드 위쪽의 공간은 상당히 넓고 편안하다. 확장이 용이한 구조이며 앉아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다. 전체 조명들은 리모컨 하나로 세부 조절이 가능하며 마무리와 마감재, 디자인까지 한껏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소파 공간은 고속도로 이동 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우측에 4개, 좌측에는 3개가 설치되어 있다. 가장 최신 모델답게 삼성 23인치 풀 Led 모니터, 오디오 시스템, 태양전지 120W, HD위성수신기, LED조명, 인버터 2.0KW, 딥사이클 보조 배터리 200A, 최고급 내비게이션, 3WAY 냉장고 106L, 독일 웨코 듀얼 카메라, 룸미러형 하이패스, ATWOOD 온수보일러, 케어프리 전동 사이드어닝 3.5M, 2구 버너, 에바스 D3 경유 FF히터 등 알빙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시설들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하략)

 

 

 

 

 


Editor 표영도 + photograph STORM COMMUNICATION + 캠핑카 협찬 제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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