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저, 캠핑…그리고 F1 전라남도 영암으로 가자!
문화, 레저, 캠핑…그리고 F1 전라남도 영암으로 가자!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3.09.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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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레저, 캠핑…그리고 F1 전라남도 영암으로 가자!

 

문화, 레저, 캠핑…그리고 F1 전라남도 영암으로 가자!

F1&오토캠핑을 즐기다 질주본능, 그들이 온다

‘열광(熱狂)’ 남자들의 로망 ‘열정(熱情)’ 레이서의 질주 ‘가족(家族)’ F1과 오토캠핑의 만남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로 분류되는 F1. 공식적으로는 ‘FIA포뮬러원월드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흔히 F1이라 불리다. 그랑프리는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 등 전 세계를 아우르며 치러지며 세계의 수만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다. 2013년 F1코리아 그랑프리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길 바라며 F1에 대해 알아본다.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Rd16, Korean Grand Prix, Qualifying, Korea International Circuit, Yeongam, South Korea, Saturday 13 October 2012.

 

 

 

F1 ‘낯설음’, ‘남자의 스포츠’

 

 

처음엔 누구나, 어느 것이든 낯선 것은 당연하다. 익숙해지기 위해선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 심장을 울리는 엔진소리, 시선을 사로잡는 스피디한 질주… 그것이 가진 매력을 알게 된다면 헤어 나오기 힘들 것이다.

세계 19개국에서 열리고 있는 F1 그랑프리를 국내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좋은 기회다. 그만큼 국내 문화수준이 향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시(2010년 첫 개최 전) TV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F1경기에 도전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고, 잠시 관심이 모아지긴 했지만 아쉽게도 세계적인 명성에 미치지 못했다.

어떤 문화든 정착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국내에서 F1은 걸음마단계다. 더구나 F1은 현장에 가야 그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심장 터질 듯한 엔진소리,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자동차들의 스피디한 질주. 2013 영암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그 심장 터질 듯한 엔진음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하략)

캠핑카지역 - 복사본   editor 박지영 + photographer 신문기 + F1 조직위원회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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