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 최초의 C클래스 모터홈 벤츠 N.NOMAD 사전공개
월든 최초의 C클래스 모터홈 벤츠 N.NOMAD 사전공개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23.07.28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마스터 기반의 캠퍼밴으로 유명한 월든에서 벤츠 스프린터를 베이스로 한 C클래스 모터홈을 온라인으로 사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519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월든 N.NOMAD는 “understated elegance” 절제된 기품을 슬로건으로 하며 간결한 룩을 바탕으로 월든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특별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외관은 최근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커다란 오버헤드의 벙커를 생략하고 슬림한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고 최신 특허기술의 LT층이 적용된 XPS패널은 원피스 GRP로 마감되어 유럽 유수의 모터홈보다 강한 강성과 비틀림을 최소화하는 바디로 제작이 되며 미려한 외관을 완성하였다.

 

전장은 7.7미터로 후면에는 독립 트윈베드가 설치되었고, 옵션으로 전동 리클라이닝 베드를 적용하면 취침 뿐만 아니라 베드공간을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각기 독립형으로 배치되었고, 사용하기 편한 ㄱ자형 주방과 타워형 냉장고가 기본 제공된다. 거실에는 4~5인이 여유 있게 앉을 수 있는 소파공간과 천정형 리프트베드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5인 취침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수 있다.

 

ecoflow.com 인용

N.NOMAD의 전기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에코플로우의 POWER KITS 시스템을 적용하여 강력하고 안정적인 배터리 관리시스템을 구현한다. 파워허브에는 인버터와 각기 단자를 가지고 있는 3개의 MPPT컨트롤러, DC충전기가 통합 내장되어서 공간절약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스마트 배전반과 IOT가 기본 내장된 터치형 콘솔에서 직관적인 관리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10kwh 용량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52V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온변화가 심한 국내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사전계약이 진행중인 월든 N.NOMAD는 복륜인 519CDI 벤츠 스프린터의 V6엔진 퍼포먼스와 자작나무 합판위주의 가구제작으로 내부강성과 내구성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내외부의 디자인은 월든의 초기 디자인컨셉의 범주 안에서 통일적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여 월든만의 패밀리룩을 유지하면서도 기품 있는 럭셔리모델을 완성하였다. 국내 모터홈시장에서 C클래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국내의 수많은 모델들이 있는 C클래스 모터홈 시장에서 B클래스 캠퍼밴의 강자로 자리잡은  월든이  N.NOMAD로 C클래스 모터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벤츠 스프린터 519cdi 주요제원

캡샤시 복륜, V6 2900cc, 190마력, 최대토크 44.8, 7G-tronic자동변속기, 순정스위블 2인시트, 캠핑카용 확장 백미러, 운전석/동반석 전동 메모리시트

 

-WALDEN N.Nomad S770 주요 사양 (실제 출고시 변경될 수 있음)

 

-전기시스템 EcoFlow Powerkit

10kwh 파워키트(통합형 허브 / IOT 스마트 컨트롤 / AC,DC 스마트 배전패널)

바닥난방시스템(Hi boiler) / Air heater 2way 난방지원

3.6K 루프에어컨(inverter type), 후면 트윈베드(전동 리클라이닝 옵션), 전면 리프트베드(옵션)

150L 타워형 냉장고, 4.5어닝(전동 옵션), 청수250리터, 오수200리터

 

사전계약문의  T. 1544-661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