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캠프의 첫 카라반, VISCO
빅토리캠프의 첫 카라반, VISCO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20.01.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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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캠프의 첫 카라반, 비스코(VISCO)
빅토리캠프(VICTORYCAMP)가 만든 첫 번째 카라반, 비스코(VISCO)

빅토리캠프(VICTORYCAMP)는 감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멋스러운 화목, 펠렛난로로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보노, 타이가, 포켓 디디, 우드 스토브 키친, 히트맨 등 빅토리캠프의 제품명 하나하나는 모든 캠퍼들과 알비어들에게 겨울철이면 불멍과 장박에 있어 필수품이 되고 있고 하나쯤 소유하고픈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기도 하다. 2019년 11월 빅토리캠프의 첫 양산 모델, 비스코(VISCO) 카라반을 공개했고 양산 버전의 출시를 위해 마무리 작업에 돌입하고 있다. 비스코 카라반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자.

볼보 V90 CC에 견인되는 비스코 카라반

 

빅토리캠프의 첫 카라반, 비스코는 예전 전시회에서 살짝 프로토 타입으로 선보였던 중형 사이즈가 아닌 300급의 소형 모델로 개발되었고 지하 주차장의 진입은 물론 무게가 750kg으로 견인의 부담을 확실히 줄인 모습이다. 하지만 4인 가족의 레이아웃이라기보다 2인의 여유로운 구성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 

AL-KO의 주요 부품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외형과 디자인, 가구 등 모든 것은 빅토리캠프, 빅토리 카라반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금속 가공 기술과 디자인, 기능성으로 최고임을 증명한 빅토리캠프인 만큼 비스코의 전체적인 외형과 작은 디테일 하나도 흐트러짐이 없이 정교하게 작업되어 있다. 하지만 신제품 런칭 시점이 양산을 위한 프로토 타입인 점을 감안하면 약간의 보완 작업과 양산을 위한 몇 가지 개선 사항은 추후에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정확한 판매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다. 

비스코 모델은 유럽 카라반도 미국 트레일러도 아닌 국내 기술로 제작된 마이크로 크기의 소형 카라반이며 전체적인 패널은 금속과 아크릴 소재로 꾸며졌지만 일부 소재는 변경될 예정이다. 나무와 FRP 소재로 제작된 타사의 모델과는 디자인과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다. 완전히 박스형의 구조가 아닌 좌우로 작은 변화를 주어 공기의 흐름이며 디자인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전면부는 완전히 막혀있고 후면부의 3면은 실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개방감을 보여주고 있다. 

소파 하단부에 서비스 도어/ 좌측은 번호키를 적용했고 우측은 지문 인식 기능을 갖춤

비스코 모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후면부의 심플하지만 섬세한 리어램프에 있다. 방향 지시등은 물론 브레이크등의 디자인과 시인성은 상당히 이색적이다. 
소파 하단부의 서비스도어는 다양한 캠핑용품을 수납할 수 있고 비스코의 알로이휠과 6개의 사각형 포인트가 적용된 휠 디자인 역시 섬세한 빅토리카라반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고 있다. 

지하 주차장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루프렉을 통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편의성, 루프 벤트, 태양광 충전 외에도 측면의 작은 서비스 도어를 통해 물 주입 및 전기 연결 등 비스코의 기능성을 알려주고 있다. 

버티컬 창문 적용으로 개방감이 넘치는 실내 모습

비스코의 출입구 하단에는 수동 스텝이 설치되어 있어 별도로 스텝을 싣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심플하면서도 간결하다. 출입구와 방충망, 블라인드 외에도 창문 자체가 썬팅 구조로 외부의 시선을 적절하게 차단하고 있다. 

출입구 반대편에는 수직으로 길게 자리한 버티컬 창문이 있어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고 있지만 실내에서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안겨주고 있다. 

전면부 넓은 수납공간 제공
전면부 넓은 수납공간 제공

전면부 수납공간은 가스탱크를 비롯해 다양한 장비와 용품들을 적재할 수 있고 측면에는 웨일 펌프를 통해 아쿠아롤, 청수 탱크를 활용해 내부의 싱크대와 수전을 사용할 수 있다. 

비스코 카라반의 내부는 심플하지만 아늑하고 고급스럽게 제작되었다. 처음에는 약간 작다는 느낌이 들지 몰라도 ㄱ자 가구 배치는 물론이고 침대 변환, 테이블 변환 등을 거쳐 리빙룸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전면부는 주방과 커피 머신, 냉장고, 싱크대를 갖춘 주방이 위치한다. 화장실은 이 모델에는 제외되어 있지만 포타포티를 활용해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고 루프의 스카이창까지 채광을 담당하고 있어 답답한 느낌은 없다. 

실내에서 바라본 전면부. 블랙앤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멋스러운 실내는 300급 초반의 사이즈를 잊게 한다.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 사이즈를 감안하면 완전히 서지 못하는 실내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불편함을 주는 구조는 아니다. 

전면부에서 바라본 후면부 리빙룸겸 침실. 측면의 테이블을 펴고 아래로 높이를 낮추어주면 소파 매트리스를 깔 수 있는 아늑한 침대로 바뀐다. 길이 방향으로는 성인이 길게 눕고도 상당히 여유롭지만 너비 방향으로는 살짝 좁은 사이즈로 전고를 제외하면  르노 마스터의 실내 사이즈와 비슷하다. 

테이블을 아래로 내려 받침대를 삼고 침대로 변환할 수 있음

비스코의 내부는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 침대로 완전히 바꾸면 편안한 좌식모드의 캠핑카 내부와 같고 측면을 바라보며 작업을 하기에도 상당히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후면부는 등받이를 세우거나 눕혀 변환 없이도 편하게 누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길이, 너비 방향으로 길게 다리를 뻗어 휴식을 취하거나 독서, TV 시청을 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가구를 제외하고 앉아서 바라보는 외부 풍경은 그 어느 카라반보다도 더 넓은 개방감과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누워서 바라보는 밤하늘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전면부 상단 수납장에서 내려오는 커피머신과 캡슐, 전자레인지, 소파 하단의 대형 수납장, 출입구 측면의 와인셀러겸 냉장고, 싱크볼, 직간접조명까지 비스코는 많은 기능과 섬세한 배려가 담겨있다. 

비스코 카라반은 견인의 부담감을 최소화하였고 전체 너비가 견인차와 거의 동일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가려지는 부분이 거의 없다. 중앙에서 살짝 뒤로 치우친 액슬은 미국 트레일러의 특징이라 주행성이 좋고 전축이 가벼워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빅토리 카라반, 비스코. 빅토리캠프의 새로운 도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카라반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느낌이 든다. 부부 혹은 커플, 어린 자녀를 둔 예비 알비어라면 이 모델을 유심히 봐두길 바란다. 또한 빅토리캠프의 난로를 수납할 전용 공간까지 갖추었고 디자인과 기능, 실용성에 있어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회나 전시장을 통해 실물을 확인할 수 있고 현재의 모습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변신을 준비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빅토리캠프(https://vcamp.kr)로 확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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