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살롱 뒤셀도르프 2019'의 주말 풍경은 상당히 활기차고 흥미로웠다. 카라반 센터의 담당자는 주말 현재 방문자수가 80,000명으로 작년 대비 5,000명의 방문자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일본 전시회나, 국내 RV 전시회와 비교해도 상당히 많은 관람객들이 이 곳을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카라반 브랜드들의 변화도 눈에 띈다. 2020년 최신 모델을 선보이는 카라반 살롱은 기존의 라인업을 축소하거나 단종 시키고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는 조율과 함께 독특한 컨셉 카라반, 모터홈을 소개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카라반살롱 3일 째 현장 스케치를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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