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작은 집, 렉스온 Homely 700
움직이는 작은 집, 렉스온 Homely 700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9.08.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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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떼 묻은 물건, 티격태격 살붙이, 우리의 삶이 있는 공간. 집은 따스하고 편안한 안식처다. 그래서 우리는 기쁘거나 힘든 순간, 혹은 멀리 떠나 있을 때, 집을 생각하며 그리워한다. 하지만 이제 그리워만 말고 집과 함께 달리자.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쌓아 올리자. 바로 렉스온 Homely 700(이하 ‘홈리’로 표기)으로 말이다. 

홈리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RV로 사랑받는 렉스온이 만든 타이니 하우스(또는 트레일러 하우스로도 불림)다. 언제나 새로운 도전에 거침이 없더니 이번엔 진짜 ‘집’을 만들어왔다. 아름다운 풍경을 쫓아 자유롭게 이동하고 원하는 장소에 머물 수 있는 낭만적인 타이니 하우스. 트레일러를 집처럼 사용하는 미국에서 타이니 하우스는 크기나 모양도 다양하고 이미 보편적이다. 아직 저렴한 컨테이너 하우스의 이용이 많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형태지만, 반복된 일상 속 작은 행복, 나만의 특별한 삶을 바라는 시대에 분명 소비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렉스온이 만든 타이니 하우스, 홈리 700(Homely 700)
렉스온이 만든 타이니 하우스, 홈리 700(Homely 700)

‘톰 소여의 모험’에 나오는 나무 위 오두막집을 보는 듯한 홈리는 좀 더 현대적이고 따스한 디자인이다. 전체 길이 7m(바닥에서 6m)가량 폭 2.3m, 높이 3.6m로 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국내 트레일러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크기다.

전시회에 소개된 홈리는 복층 구조로 내부는 집과 같이 모두 건축자재를 사용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목제 가구, 소품으로 꾸몄다. 1층은 거실 겸 주방, 화장실, 침실로 이어지며 2층에 다락방이 있다.

거실은 ㄱ자 구조에 테이블이 있고 마주 보는 벽면에 TV가 설치되어 있다. 주방은 거실 바로 옆으로 식사 시, 이동이 편리하다. 측면에 일자로 길게 조리 공간, 싱크볼, 인덕션 등 시설을 배치하였고 냉장고는 맞은편 장롱 옆으로 들어갔다. 위아래로 넉넉하게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화장실은 주방에서 침실로 들어가는 통로 사이에 있으며, 개성 넘치는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튼튼한 세면대와 변기, 샤워 시설이 있다.

홈리의 침실은 창과 침대만 들어가 있는 구조로 가구나 수납공간은 침대 하부와 침실로 들어오는 통로에 배치하여 옷이나 생활용품을 넣을 수 있게 했다.  

하이라이트 2층 다락방은 아이들이 좋아할 공간이다.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 공간은 수납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다락방과 거실, 안방, 화장실까지 환기와 채광이 용이하게 창문을 곳곳에 배치하였다.

단열을 위해 50mm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했고, 내부 레이아웃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된다. 홈리의 판매가격은 6,700만 원(부가세 별도)이며, 자세한 문의는 렉스온(010-9419-3525/cafe.naver.com/rackson)으로 확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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