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2일(목)부터 8월 25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동아전람 박람회, MBC 건축박람회를 포함하는 9개의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제14회 동아 스포츠ㆍ레저산업 박람회에는 국내의 대표 RV 업체 40여곳이 참여하였고 캠핑카, 카라반, 폴딩 트레일러, 수입 모터홈, 텐트 등 다양한 종류의 최신 모델과 용품들을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다. 전시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활기찬 전시장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카라반테일에서는 티큐브, 하바나 외에도 위네바고 퓨즈 23F와 제대로된 미국 클래스 B 타입 캠퍼밴 위네바고 트라바토 59를 새롭게 소개한다.
W.K RV 캠핑카는 호주의 로드스타 GT Sports 2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오프로드에서 강점을 갖는 호주 카라반은 유럽식과 미국식의 중간적인 성격으로 매력을 보여준다. GT190과 GT220의 가격은 풀옵션가로 8200만원/ 8900만원이다. 현장에서는 런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더 카라반이 만든 르노 마스터 캠핑카, 컴포트 플러스 모델이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컴포트 플러스는 컴포트 모델에 샤워실이 있는 모델으로 기본 가격 4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은하모빌의 유로마스터가 업그레이드됐다. 손수 가구를 만드는 기술로 쉽게 후면 침대를 전면 확장하여 세로로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3인이 넉넉하게 취침할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침대와 바닥 보일러를 분리하여 2개의 컨트롤러로 조정할 수 있게 했다. 후면 적재 공간에는 외부 샤워기와 기존에 밖으로 장착했던 사다리를 떼고 보관했다가 꺼내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많은 알비어의 관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