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마스터 15인승 버스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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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9.05.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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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사양 및 판매가격 미정 전장 6,198mm전폭(미러 포함) 2,470mm전고 2,475mm휠베이스 4,332mm최대 출력 110kw/3500rpm최대 토크 350Nm/1500rpm

\르노 마스터 상용차의 반응은 국내 RV 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조금 더 큰 사이즈에 편의사양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15인승 승합차 베이스는 기본적인 다인승 인원 수송 목적뿐만 아니라 새로운 베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렉스 베이스의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소형 버스 대비 경제적이고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캠핑카의 또 다른 베이스로 활용될 전망이지만 국내 출시 가격과 앞으로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르노 마스터의 또 다른 베이스와 변화에 주목하게 된다!

2019년 국내 RV 시장은 르노 마스터의 인기와 사람들의 관심으로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물론 1톤 캠핑카 시장은 고급스러운 최상위급 모델들을 출시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르노 마스터 캠핑카들의 잇단 출시 소식은 늘 모두의 관심 속에 장단점을 그대로 내보이고 있다. 

르노마스터 버스의 전동 스탭

르노 마스터 베이스, 상용차 3인승 패널 밴에서 승합 버전의 15인승/13인승 모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인승의 출시가 6월에서 7월 사이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기존 패널 밴을 절개한 CLASS C 타입의 제작에 돌입한 업체도 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주요 특징

현재의 르노 마스터 베이스와 엔진 성능에 있어서는 동일하다. 대신 L 사이즈 5,550mm의 전장은 롱휠 베이스(L3H2 FWD)로 바뀌면서 6,198mm로 648mm가 늘어나고 힐베이스는 4,332mm, 승객을 위한 내부 공간이 3,660mm, 실내 높이는 1,880mm, 총중량 3,890kg, 페이로드 1,252kg으로 바뀐다. 견인력은 2,500kg이며 브레이크가 없는 트레일러는 750kg을 견인할 수 있다. 경쟁 모델들이 후륜 복륜인 것에 비해 르노 마스터는 싱글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 수입된 르노 마스터 패널밴은 말 그대로 르노 엔진을 달고 수입된 껍데기의 모습이었다면 15인승 모델은 마을버스의 형태로 좌우의 시트 하단이 살짝 올라온 계단식의 구성이 눈에 띈다. 승객 12인, 운전석과 동반석 포함 3인 탑승을 포함해 15인승이며 패널이 아닌 대형 유리창이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시야와 개방감이 휠씬 좋다. 출입문을 고려한 2열(2명), 3열(3명), 4열(3명), 5열(4명) 구성으로 맨 뒷자리는 4인 시트와 적재공간으로 제작되었다. 13인승의 경우 4인 시트가 4열에 빈공간은 넓은 여행용 캐리어 보관 등의 수납공간이 된다. 

 

15인승 르노 마스터의 실내 디테일

성인이 서서 움직여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실내 전고에 상단부에는 길고 넓은 선반이, 우등석을 연상시키는 1+2 구성의 시트는 해외 승합차, 미니버스와 비슷한 구성이다. 좌석 사이의 간격은 305mm로 크게 비좁다는 느낌은 아니다.

유선형의 세련된 시트는 움직임을 고려한 디테일에 팔걸이를 아래로 접을 수 있고 헤드레스트가 일체형으로 멋과 실용성을 더했다. 후면부 도어를 열면 시트 아래로 작은 가방을 시트 뒤로는 긴 골프 가방 4~5개 정도를 수납할 수 있는 적재공간이 있어 후방 추돌 시에도 어느 정도는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완성되었다. 최종 가격과 옵션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르노 마스터 패널 밴 가격을 기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다면 국내 시장에 큰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경쟁 상대를 살펴보니 쏠라티 15인승의 가격이 5,694~6,014만 원이며 후륜 구동에 자동 8단, 수동 6단을 적용하였다. 특장차의 가격이 최대 1억 1만 원대임을 감안하면 그랜드 스타렉스(11인승)와 더 뉴 카니발(11인승)의 단점과 카운티 단축 15인승, 25인승, 34인승 등에 비해 부담이 적어 운영하기 편한 통학 버스, 렌트카, 학원용 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RV 업계의 반응이 궁금해

국내 RV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패널밴이 가성비와 작업성에 있어 최적의 조건이다. 대신 롱바디, 초장축이 수입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차기 모터홈의 대안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바라는 좀 더 큰 실내공간의 확보가 가능하고 기존의 레이아웃에서 일부 수정 작업과 화장실 공간, 취침 공간, 승차 인원의 변화가 가능해 가족을 위한 최적의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갖는 베이스이기 때문이다. 대신 벤츠 스프린터와 솔라티 베이스가 그랬듯, 승합차의 완성된 마감을 뜯어내고 의자를 버리면서까지 작업을 해야 하는 비용과 시간이 걸림돌이 될 것이다.         

승합 버전의 공급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제작비용이 상승하게 되고 최종 판매 가격이 기존의 경쟁 모델과 비슷한 경우, 메리트가 없어질 수 있다. 좁은 좌우 폭과 수동 기어의 단점은 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숙제로 보인다. 승합 베이스에 확장 캠퍼를 얹는 CLASS C 타입으로 제작된다면 완벽한 유럽 모터홈으로 탈바꿈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보지만 기동성과 외형이 주는 이미지를 너무 손상 시킬 수 있어 CLASS B 밴컨버전 타입으로 4~5인 가족 레이아웃이 적정선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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