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캠핑카 등 캠핑카관도 4일(목) 부터 선보여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서울모터쇼가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이라는 주제로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1전시장 1-5홀, 2전시장 9-10홀))에서 개최한다.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 공인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등 국내외 총 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더불어 국내외 7개의 전기차 브랜드도 서울모터쇼와 함께한다.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란 주제에 맞게 비전을 제시하는 모빌리티쇼로 개막부터 기존의 화려했던 이벤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전시회에 참여하는 업체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앞으로 서울모터쇼를 CES와 같이 업체들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해 주제에 부합하는 구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각 테마를 살펴보면 완성차 브랜드 전시 공간 ‘오토 메이커스 월드(Auto Makers World)',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인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 차량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등 변화하는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 전기 자동차와 드론, 로봇 등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월드(Mobility World)’, 부품 및 제품 전시하는 ‘오토 파츠 월드(Auto Parts World)', 외국 부품사 및 기관 소개 공간인 인터내셔널 파빌리온(International Pavilion)',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인 ‘푸드-테인먼트 월드(Food-tainment World)'를 운영한다.
2019 서울모터쇼에서는 캠핑카관(2전시장 9홀)도 다음 주 4일(목)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KRVIA)가 주관하며 총 68개 부스, 13개 업체(제일모빌, 에이스캠퍼, 에어밴, 동일이엔시, 버팔로 오토홈스, 화이트하우스코리아,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 써밋캠핑카라반, 은하모빌, 패킬리카라반, 자동차시대, 다온티엔티, 더카라반)가 참여하는 전시회에는 다양한 카라반/캠핑카와 신제품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알비어의 많은 참여 바란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29일 개막은 12시부터 관람 가능)이며, 입장권(성인 10,000원, 초중고생 7,000원)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방문 전에 2019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