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자동차 종합산업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가 개막했다. 오늘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제1전시장 1-3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213개사 1,250 부스가 참가하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자동차 산업의 현대와 미래를 만날 수 있다.
‘2018 오토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에 대한 전시관인 오토서비스 코리아(Auto Service Korea),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에 관한 전시관인 오토 튜닝쇼 (Auto Tuning Show), 자동차 OEM 및 A/S 부품 전시관인 오토파츠(Auto Parts), 신차, 컨셉카 소개 및 시승을 하는 전시관인 롯데 오토피에스타 (Lotte Auto Fiesta),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설비, 부품, 자율주행, 친환경 특별관인 오토 EV(Auto EV), 오토캠핑, 아웃도어 및 레저 특별관인 오토캠핑(Auto Camping) 등 6개의 전시관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치솟는 오토캠핑(Auto Camping)관에는 제일모빌, 아리아모빌 등 국내 유명 RV 업체가 참가하여 캠핑카 등 다양한 장비와 용품을 소개하니 평소 관심이 있던 알비어라면 전시관을 찾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 2018 오토위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고, 입장료는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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