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알빙을 더욱 빛나게 해 줄 흥미로운 아이템 4가지
당신의 알빙을 더욱 빛나게 해 줄 흥미로운 아이템 4가지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8.01.19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유롭게, 겨울완전무장 SELK'BAG 5G 

<사진제공-파커스 인터내셔널>

자꾸만 움츠려 드는 몸을 훈훈하게, ‘입는 침낭’ 셀크백 5G 하나면 이 겨울 어디든 떠날 용기가 생긴다.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재밌는 셀크백을 입고 아빠부터 귀여운 막내까지 무중력의 우주를 거닐 듯이 자연을 누비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떠올리면 키득키득 웃음이 나고 겨울이 즐거워질 것이다. 셀크백 5G는 보온은 기본이고 편안한 착용감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로운 개폐 구조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만큼이나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고, 내구성 높은 나일론 재질로 다른 부위에 비해 더욱더 강력한 보온력을 발휘한다. 셀크백 5G는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로 남녀노소 누구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추위에 약한 인도어파도 매료시킬 아이템이다. 가격은 19만 8천원 대이다.

+ 감성 알빙을 위한 스토브 키친 

<사진제공-빅토리캠프>

유니크한 디자인,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4계절 사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스토브 키친으로 봄•여름•가을 야외에서 요리공간을 제공하고 겨울엔 난방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장작난로 혹은 화목난로 본연의 기능에 더욱 충실한데 완전 연소를 위한 산소, 온도, 탈것의 삼박자의 조화는 물론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과 땀이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열전도율이 우수하고, 장작의 연소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산소 공급이 원활하도록 설계되었다. 장작난로의 멋과 운치, 따듯함, 요리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72만원 대이다.

+ 물이 고픈 당신에게 오슬로 그라울러 & 클래식 캔틴

<사진제공-한주코리아>
<사진제공-한주코리아>

물을 주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의 몸도 건강하게 피어나기 위해 수분을 원한다. 특히 요즘처럼 춥고 메마른 계절이라면 더 하다. 오슬로의 그라울러와 클래식 캔틴은 무광의 클래식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알빙, 등산, 낚시나 운동 등 모든 활동에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고급 스테인리스 304 재질로 튼튼하고 녹이 잘 슬지 않아 위생적인 그라울러와 클래식 캔틴은 열효율성도 높다. 그리고 이중 진공과 뚜껑 마개에 부착된 실리콘이 오랜 시간 보온과 보냉을 지속해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뚜껑에는 고리가 있어 가방에 걸거나 들고 다니기 쉽다.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그라울러는 3~4만원 대이며, 개인이 사용하기 좋은 클래식 캔틴은 1~4만원 대까지 용량별로 상이하다.

편집┃더 카라반(2018. 1-2월호 Vol 4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