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점검 서비스 알아보기
카라반 점검 서비스 알아보기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8.01.23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라반을 운용하다 보면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카라반이라면 어디가 문제인지 직접 원인을 찾아 확인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써밋 캠핑 카라반을 찾아  ‘써밋 케어 서비스’를 통해 카라반의 점검 포인트와 소중한 내 카라반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취재해봤다.

안전은 물론 중고 거래 시 카라반의 상태에 대한 신뢰까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카라반은 브랜드별 혹은 판매사의 고유한 점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유저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정기 점검 서비스는 물론 추가 옵션의 장착, 카라반 보관, 긴급 출동 서비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이상 이런 점검 서비스를 통해 위험 요소를 예방하고, 안전한 알빙을 위해 출발 전 알비어가 직접 육안으로 카라반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면 국내에도 올바른 카라반 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라는 짧은 생각을 해본다. 

점검 모습과 점검표, 점검 인증 표시
점검 모습과 점검표, 점검 인증 표시

영국 LUNAR 카라반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주)써밋캠핑카라반 정비동을 찾아 ‘써밋 케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차진환 대표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써밋 케어 서비스’는 BASIC SERVICE 18개 항목, PREMIUM SERVICE 40개 항목으로 구분할 수 있다. 2년 워런티 적용으로 해당 브랜드의 출고 고객은 무상점검 서비스에 해당되지만 개별 점검 시에는 BASIC 20만 원, 외부와 전기 장치를 포함한 40개 항목 점검에 40만원의 비용이 든다. 단순히 절차상의 점검이 아니라 점검을 받은 카라반은 이상이 없다는 해당 서비스 년도의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므로 중고 거래 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

01. 히치 헤드 & 스테빌라이저

견인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을 꼽으라면 견인볼과 커플러를 떠올리게 되는데 안전과 밀접한 부분이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소음과 유격이 발생하거나, 녹색과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인디케이터를 통해 커플러 내부의 패드 교환 시기,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스테빌라이저(Stabiliser) 혹은 아웃트리거(Outrigger)로 불리는 4개의 고정 장치(지지대)는 나사선을 따라 회전하면 지지대가 내려오거나 올라가는 부품이므로 회전하는 나사선의 청결유지를 위해 구리스 등을 발라 관리해 주어야 소음도 줄이고 회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너무 강한 임팩 드릴로 끝까지 힘을 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02. 자키휠 & 스페어 타이어

 

자키휠(Jockey wheel), 미국 트레일러에서는 텅잭이라 불리는데 카라반의 이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방향타의 역할을 수행한다. 작지만 이동을 위한 필수 부품이며 고정이 되지 않을 경우 커플러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과속 방지턱이나 주행 중 파손이 되는 부위이다.

스페어타이어는 브랜드와 제품에 따라 전면 서비스 도어 내부에 보관하거나 섀시 하단에 별도의 옵션 장치로 고정된 경우가 많다. 항상 공기압을 적정 수준(최대치의 80%)으로 유지하고 손상 및 장시간 보관에 따른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웃트리거 혹은 스테빌라이저로 카라반의 바퀴를 들어 올리는 것은 전체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고 규격에 맞는 별도의 전용 쟈키, 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Tip & Advise

 

초보자의 경우, 자키휠을 최대로 내려 바퀴가 홈에 끼어 회전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방향을 돌리거나 정확히 고정하지 않아 주행 중 자키휠이 내려와 휘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언덕길, 과속 방지턱의 최고점, 최저점에서 주행 중 충돌하여 파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정 볼트를 확인하고 주행풍에 의해 바퀴가 회전하지 않도록 최대한 올려 단단히 고정하거나 손잡이, 핸들을 탄성 고무로 고정하기도 한다. 노면에 따라 회전이 원활하지 않거나 흙 속으로 파고들어 파손되었다면 통고무 재질의 코뿔소 휠을 추천해본다.

미국 트레일러의 텅잭은 유럽식의 자키휠과 같지만 바퀴가 빠지는 타입이 많고 연결 후 반드시 안전핀으로 고정해야 한다. D 형태의 안전핀을 사용하면 잃어버릴 걱정을 줄일 수 있다.



─────

03. 프레임 & 무버

카라반은 기본적으로 2개의 섀시 프레임 위에 구조물(실내 공간)이 설치된 형태이므로 프레임과 구조물 사이의 이상 유무, 결합 상태를 확인하고 나사나 볼트의 체결 유무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최근 업체들은 카라반 전용 리프트를 갖추고 있으므로 올려서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타이어의 편마모와 브레이크 케이블의 손상 유무까지 동시에 확인한다.

무버가 장착된 카라반은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요구된다. 무버 동작을 위한 충분한 배터리 용량, 위급 상황 시 긴급 정지, 전원 차단을 위한 외부 무버 키, 리모컨 배터리 등을 꼽을 수 있다. 무버가 장착된 카라반은 기본 상태의 카라반보다 도로상의 작은 구덩이와 도로 경계석과의 충돌이 잦다. 파손되면 비용도 높게 나오는 부품이며 오작동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

04. 프레임 접합부위

프레임의 접합부위는 크게 커플러, 액슬, 아웃트리거, 무버, 섀시 대 섀시 부품과의 접합 부위에 해당한다. 크고 작은 볼트와 너트, 금속 부품들이 결합되므로 체결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부식의 걱정이 있거나 파손된 부품은 녹방지제를 뿌리거나 교체한다.

─────

05. 아웃트리거

아웃트리거 사용 시 강력한 임팩 드릴 등으로 아웃트리거를 돌리면 마지막 순간에 손목이나 부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무른 땅이나 경사로에서는 빅풋, 레벨러 등 별도의 발판을 준비하면 된다. 후면부의 아웃트리거를 먼저 내리고 쟈키 휠을 돌려 수평을 맞춘 후 전면 아웃트리거를 내리면 되는데 무리하게 타이어를 올려가며 수평을 맞추면 카라반 전체적인 손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움직임을 줄이고 수평 유지를 위해 레벨러를 활용한다. 최근에는 E&P 레벨링 시스템과 오토 스테디의 장착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

06. 타이어 & 공기압

카라반은 운행 중에는 자동차와 동일하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최대 허용치 이내(Max psi의 80%)로 맞추고 상황에 따라 공기압을 조절한다. 별도로 TPMS 등을 이용해 실시간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타이어는 반드시 규정 사이즈의 바이어스 타입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 Tip

일정 거리 운행 후에는 볼트 풀림 여부와 손상, 편마모 여부는 물론 고정 용품들의 위치를 바꾸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일정 시간 운행 후 휴식 시간은 반드시 휠과 드럼을 툭툭 치듯 만져 과열 여부를 확인한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관성 브레이크 타입은 정기적인 소모품 교체와 청소를 통한 유지 관리가 요구된다. 주행 후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소음이 심하게 나거나 견인 장치를 쿵 하고 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점검 후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거나 드럼 내부의 간극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평상시보다 견인차가 밀린다는 느낌이 들거나 드럼이 과열될 경우, 장시간 장박이 끝난 후 드럼 내부의 고착 유무와 간극은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브레이크 케이블, 핸드 브레이크의 이음 부분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걸리거나 뻑뻑하다면 윤활제, 구리스를 발라주고 케이블의 손상 유무도 확인한다.

+ Tip

카라반 하단을 바라보았을 경우, 케이블이 도로 쪽으로 심하게 처져 있다면 고정 장치를 이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거나 위로 올려주길 바란다. 도로 바닥의 장애물로 인해 케이블이 갑자기 당겨지면 견인 이탈 시 안전 케이블 작동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만날 수 있다.

─────

08. 휠베어링, 오일실링

가장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부품이 있다면 바로 휠베어링일 것이다. 자동차와 달리 견인차에 이끌려 따라가는 피견인차는 전적으로 견인차의 속도에 영향을 받게 된다. 평소에는 도로 교통의 최고 속도를 넘었을지라도 견인 시 만큼은 과속하지 않길 바란다. 본인과 가족의 안전은 물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휠베어링은 아무리 가벼운 중량의 피견인차라고 해도 10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게 되면 휠베어링 자체의 윤활 성분이 타면서 회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윤활 성분이 빠져나간 베어링은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손상되면서 회전부에 끼이고 결과적으로 바퀴 회전을 멈추게 된다. 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과속하게 되면 타이어 이탈로 이어져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다. 작지만 중요한 휠베어링, 오일실링 정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해결책이다.

─────

09. 핸드 브레이크 & 안전고리

핸드 브레이크와 안전고리에 대해 모든 유저들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잊기 쉬운 부분으로 정확히 체결하지 않으면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진다. 특히 경사로에 세워진 트레일러의 경우, 내리막을 향한 상태에서 정확히 체결된 핸드 브레이크는 정지가 되지만 오르막을 바라보고 채워진 핸드 브레이크는 무게로 인해 시소처럼 후면부가 닿거나 밀려 내려갈 수 있다.

작고 힘없는 안전고리 하나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종종 있다. 50mm와 2인치 견인볼을 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안전고리를 걸지 않거나 견인 장치에 정확히 걸지 않는 경우도 있다.

+Tip

견인볼에 감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정확하게는 견인장치의 프레임에 걸어야 효과적이다. 피견인차의 이탈 시 추가적인 사고를 방지하는 중요한 안전 케이블 손상 확인과 2단 핸드 브레이크일 경우 정확히 체결되었는지 풀렸는지 재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10. 서스펜션

 

피견인차의 서스펜션, 사람이 타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진 않지만 최근 서스펜션 보강 작업이 보편화되고 있다. 과속 방지턱과 도로 노면에 따른 충격을 완화시키면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이 견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인데 무리한 과신과 과속은 절대 금물이며 서스펜션을 보강했다고 과적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

11. 휠 너트, 볼트 토크

피견인차의 휠은 허브와 볼트로 연결된다. 허브에 볼트가 연결되어 타이어와 휠을 너트로 조여주는 방식과 허브에 볼트로 조여주는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도난 방지를 위한 세이프티 볼트도 있지만 별도의 장치와 툴이 있어야 풀 수 있어 위급한 상황에서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나사산이 망가지지 않도록 정확한 토크로 조여 주어야 안전하고 체결 후에는 정기점검을 위해 별도로 마킹을 하는 것이 좋다.

─────

12. 13핀 케이블

대부분의 유럽 카라반은 13핀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하나로 통합되면 좋겠지만 국내는 미국식 7핀, 유럽식 7핀, 13핀, 4핀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고 업체마다도 작업 과정과 배선을 통일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 문제점은 내부 인입선에도 적용되는데, 110V, 220V 전기 장치의 차이로 인한 호환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로 남는다.

+Tip

13핀 케이블은 7핀 젠더, 어댑터를 활용하면 7핀 타입으로 손쉽게 변환이 가능하다. 물론 7핀을 13핀으로 변환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전통적인 일자 7핀과 원형 7핀이 혼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업체에 따라 배선이 달라 서로 호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13핀 케이블은 수입 견인차의 경우, 해당 제조사의 전용 전기 장치를 사용해야 센서 차단 등 완벽한 호환이 가능해 서비스 센터를 통해 문의와 장착이 이루어져야 한다. 출발 전 반드시 비상등, 좌우 시그널, 미등을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13. 등화 장치 & ATC

등화 장치는 나의 진로와 움직임을 뒤따르는 후속 차량, 주변 자동차에 알려주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점검 시 이상 유무가 발견되면 동일 규격의 부품으로 교체한다. 특히 미등과 브레이크등은 2개의 필라멘트 구조로 얼핏 보면 들어와 있지만 정상적인 작동을 못 할 수 있어 재확인이 필요하다. 전기 테스터기를 연결해 각종 등화 장치의 정상 작동 유무를 2인 1조로 확인한다. ATC는 카라반의 견인에 있어 필수 장치가 되고 있는데 추가로 설치할 경우 150만 원 전후의 비용이 들고 설치가 어려우므로 구입 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기 장치의 연결이 끝나면 정상 작동 시 녹색 불이 들어오고 이상 시에는 지속적인 점등 혹은 붉은색으로 이상 신호를 보낸다. 스네이크 현상은 과속은 물론 카라반 내부의 무게 분배에 영향을 받고 후미에 무거운 하중이 가해지면 더욱 심해진다.

─────

14. 외부 키 잠금장치

대부분의 카라반은 하나의 키로 서비스 도어와 출입구를 열거나 잠글 수 있다. 하지만 추가로 수납공간을 설치한 경우와 교체를 했을 경우, 외부 키를 잘 관리해야 하고 주행 중 잠금장치가 열려 파손에 이르는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잠금장치뿐만 아니라 창문, 헤키창, 서비스 도어가 날아갔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어 출발 전 점검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진다.

잠금장치의 이상유무 확인 시 윤활제를 뿌려 키 박스 내부의 손상을 방지하고 겨울철은 수분으로 인해 얼 수 있어 주의한다. 소형 서비스 도어를 열 때도 겨울철에는 자주 깨질 수 있어 주의한다. 

 

─────

15. 손잡이

카라반에는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와 잠금 장치가 적용되어 있는데 개폐 방식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힘으로 당겨 파손되는 사례가 많다. 위로 눌러서 앞으로 당기는 손잡이가 있는가 하면 손잡이를 당기기만 하는 경우도 있고 가구를 눌러 잠금 해제 후 여는 방식도 있다.

잠금 버튼을 해제한 가구는 잠금을 설정해야 주행 중의 물건 파손은 물론 내부의 용품, 가구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변환 테이블 설치와 해제, 수납장 여닫음, 격벽의 고정 장치, TV 브라켓 잠금까지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다면 도착 후 뼈저리게 후회할 수 있다.

─────

16. 외부 전원 장치

외부 전원 장치를 추가로 설치한 경우, 누수와 배선에도 신중해야 하는데 무버 스위치를 서비스 도어 내부에 넣는 것은, 비상시 전원 차단이 힘들어 별도의 서비스 도어 작업을 권한다.

─────

17. 12V 배터리

카라반은 다양한 전기 충전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220V 전기 인입선을 카라반에 직접 연결해 전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전기 장치와 TV, 냉장고, 충전기에 활용된다. 다음으로는 충전된 배터리를 이용한 12V 제품을 설치하고 주행 충전기, 쏠라 패널, 220V를 통해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충전하면서 배터리의 용량만큼 사용하는 방법이다. 전기 사용량이 많다면 추가 배터리를 설치하면 되지만 무게와 설치 공간, 비용의 제약이 따른다. 단순한 수치상의 체크가 아닌 배터리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충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최근에는 인산철 배터리를 선호하고 있다. 배터리의 전압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장치와 쏠라 패널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모든 여건이 안 된다면 발전기를 활용하는 것이 해결책이 되기도 한다.

─────

Premium Service Check List-가스누출 점검

가스통과 연결된 각종 배관에 비눗물을 뿌려 누출 여부를 확인한다.
가스통과 연결된 각종 배관에 비눗물을 뿌려 누출 여부를 확인한다.
19.에어컨 20.인버터 21.어닝 22.수중 펌프 23.물 시스템 24.수전, 압력 스위치 25.온수 히터/가스, 220V 26.가스 버너, 그릴, 오븐, 전자레인지 27.냉장고 점검 / 12V, 220V, 가스 28.난방 시스템 점검/트루마/ 알데 시스템 29.메인 스위치 점검 30.배터리 충전기/쏠라시스템 점검
19.에어컨 20.인버터 21.어닝 22.수중 펌프 23.물 시스템 24.수전, 압력 스위치 25.온수 히터/가스, 220V 26.가스 버너, 그릴, 오븐, 전자레인지 27.냉장고 점검 / 12V, 220V, 가스 28.난방 시스템 점검/트루마/ 알데 시스템 29.메인 스위치 점검 30.배터리 충전기/쏠라시스템 점검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기본적인 점검 사항 외에 전기, 가스, 등 세부적인 점검을 위해서는 프리미엄 서비스 체크 리스트를 활용한다.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만 그만큼 더 안전하게 알빙을 즐길 수 있고 카라반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