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영역으로 발을 내딛는 사람을 탐험가로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모험가라고 부른다고 한다.익스플로러는 최대 2,313리터, 7인 탑승 시, 594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도 항상 바뀐다. 동일한 힘을 내지만 엔진은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와 출력을 높였고 더욱 강력해졌다.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과 T.M.S 지형 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떤 주행조건이든 적절한 제어로 안정감을 극대화하였다. 간단하게 다이얼 하나로 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주행 중에도 자유롭게 차체를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전자제어 주행 안정 장치(RSCⓇ)가 내장된 어드밴스트랙은 각 바퀴의 제동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휠 슬립,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롤 모션이 감지되는 순간 엔진출력과 제동력을 조정하고 효과적인 차체 제어가 이루어진다.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포드 익스플로러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웅장하고 강인한 디자인은 물론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가장 중요한 선택 포인트로 꼽는다. 좀 더 강력한 출력을 원한다면 3.5리터 Ti-VCT V6 엔진을 선택할 수 있지만 엔진 성능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한 제원을 보인다. 180도 전방 카메라는 물론,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을 통해 알빙에 있어서도 편안함을 전한다.

+ 2018 포드 익스플로러의 편의사양

버튼 하나로 작동하는 시트를 변환하면 완전히 일자로 펴지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만나게 된다. 여기에 매직시트는 마사지 기능 뿐만 아니라, 온열, 통풍, 열선 핸들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편의사양을 자랑한다. 장거리 여행에서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통해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차선 이탈 방지, 사이드 미러에 표시는 물론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를 통해 안전을 책임진다. 실내 탑승자를 위한 인포테인먼트는 물론 편안함과 안정적인 움직임이 매력적이다. 2.3리미티드 모델의 가격은 5,790만 원으로 3.5리미티드 모델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연비와 세금 등에 있어서는 이득이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 평행주차, 파트 아웃 어시스트, 후방 주차 기능, 전방 및 측면 감지 시스템,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개선되었다.

+ Trailer TOWING guide

포드 익스플로러 2.3리터는 최대 3,000lbs(약 1,360kg), 3.5리터 V6는 5,000lbs(약 2,267kg)의 견인력을 보인다. 여기에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Class II(2.3L), III(3.5L) 타입의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는 물론 7핀 하네스, 4핀 겸용 커넥터를 선택할 수 있고 전기 브레이크 컨트롤러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무거운 중량의 트레일러를 견인할 경우는 크루즈 컨트롤이 꺼질 수 있고 견인모드일 경우, 자동으로 트랜스미션의 제어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우천시, 겨울 날씨에서는 각종 경고 센서가 작동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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