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새로움 - Snow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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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3.07.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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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새로움 - Snowline

 

 

  전자제품에서 알파인으로 알파인에서 캠핑으로

기온이 낮은 높은 산에 사계절이 오고 가도 녹지 않는 눈이 있어 ‘만년설’이라 불린다. 그 눈이 시작되는 경계점이 설선, 즉 ‘스노우라인’이다. 스노우라인이 뚜렷한 경계를 이루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을 단단한 여유를 만들기까지 고되지만 보람차고 엄격하지만 즐거움이 있는 시간을 지나왔다.

(주)스노우라인의 최진홍 대표는 업무가 끝나면 사내에 있는 암장에서 클라이밍을 할 정도로 산행을 즐긴다. 취미 이상의 취미에 엔지니어로서의 열정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결과가 지금의 스노우라인으로 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 금형 등의 사업을 진행했던 진흥정공에서 산악인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젠을 개발한 것이 시초가 됐다.(하략)

editor 정율희 + photographer 권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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