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과 사계절 레저가 함께 하는 독채 펜션 SKY GARDEN: 춘천 하늘뜨락펜션
카라반과 사계절 레저가 함께 하는 독채 펜션 SKY GARDEN: 춘천 하늘뜨락펜션
  • 더카라반
  • 승인 2017.0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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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과 사계절 레저가 함께 하는 독채 펜션 SKY GARDEN: 춘천 하늘뜨락펜션

TOUR / STAY HERE  

 
 

 


 

  카라반과 사계절 레저가 함께 하는 독채 펜션 SKY GARDEN: 춘천 하늘뜨락펜션  

가족 단위의 활동, 친한 이웃과의 여행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알비어라면 누구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노지에서 알빙을 즐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함께 하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가 카라반이나 캠핑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모두가 카라반에서 지내기는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은 야외 활동에 누군가는 힘들어 할 수도 있다. 호반의 도시 춘천, 여행, 카약물레길, 바비큐 파티, 수상레저, 낚시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곳, 숨기고 싶은 아지트가 있다. 바로 춘천하늘뜨락펜션이다.

 

 

 

 

 

 



 

독채 펜션 & 카라반 아지트

춘천 시내를 지나 화천 방향으로 20분을 달리면 북한강에서 피어나는 물안개와 함께 그림 같은 풍경들이 펼쳐진다. 풍경에 취해 길을 달리다보면 놓치기 쉽다. 펜션 이정표를 따라 숲길 사이로 난 작은 오솔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는 멋스러운 집 한채, 아래 쪽의 강변으로는 가슴까지 시원하게 뻥 뚫리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몽골 텐트 2동, 보트 선착장 사이로는 카약과 카누, 모터보트가 물 위에 떠 있고 잔잔한 북한강이 한눈에 확 들어온다. 나만의 별장, 아지트에 도착한 것이다.

 

 

 

 

 

 



 

하늘뜨락펜션은 다른 머물기 좋은 장소(STAY HERE)와 큰 차이점이 있다. 바로 펜션 한 동 전체를 사용할 수 있고 예약한 한 가족 혹은 친구, 동료들을 위한 독채 펜션이란 점이다. 길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 이런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숨겨진 장소라 숨겨 놓고 알려주기 싫을 정도로 매력적인 공간인 것이다.

 

 

 

 

 

 



 

아래의 넓은 공간은 캠핑 장소로도 제격이지만 펜션지기는 이 곳을 카라반 아지트로 활용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기본적인 전기 시설이 되어 있어 원하는 장소로 선을 연장하면 된다. 이 외에 펜션의 시설을 활용하거나 강가의 레저 시설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장소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찾아와서 사용할 수 있는 노지는 분명 아니다. 이 곳은 펜션의 사유지로 5~10대의 카라반이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펜션에서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Enjoy! 하늘뜨락 Pension

하늘뜨락펜션은 피싱클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아지트이자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보물인 셈이다. 카약과 카누로 물레길을 둘러 볼 수 있는 여건을 갖추었고 바로 앞의 북한강에는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은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천혜의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4계절 운치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하늘뜨락펜션의 최대 수용 인원은 17명, 5인 가족을 기준으로 20만 원이지만 추가 인원은 2만 원의 추가요금이 부가된다. 바비큐장 이용 요금은 3만 원이고 여름철이면 수상 스키, 웨이크보드, 수상놀이기구, 보트 등의 레포츠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겨울 한시적인 장박의 경우 직접 펜션지기와 상의를 해 보길 바란다.

 

한겨울이면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얼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라도 루어 낚시나 기타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한 대부분의 장비와 용품들이 펜션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즐거운 레저 활동이 가능해 보인다. 넓은 공터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거나 눈이 오면 눈썰매를 타는 등 주변 공간만 활용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충분한 곳이다. 함께 하는 가족과 친구은 춘천에 있는 별장에서 지내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한 곳, 즐거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카라반을 두고 떠난 가족 여행, 겨울 축제를 즐기기 위한 장소로도 전혀 손색없는 장소이다. 펜션지기의 친절함과 배려도 하늘뜨락펜션의 매력 포인트가 된다.

 

 

하늘뜨락펜션의 이모저모

하늘뜨락펜션은 하나의 건물이며 2층은 펜션지기의 공간이고 1층과 야외 데크는 게스트의 공간이 된다. 야외 데크에는 바비큐 파티를 위한 세팅과 의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북한강이 펼쳐지는 멋진 뷰를 선사한다. 따듯한 커피 한잔과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실내로 들어가면 산뜻한 느낌의 거실과 주방, 넓은 유리창이 게스트를 반긴다. 와인잔이며 커다란 테이블,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이어갈 수 있다. 넓고 아늑한 침대며 의자 외에도 싱글 침대가 거실과 이어진 공간에 있고 벽난로 앞에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흔들 의자가 매달려 있다. 세련된 시설의 펜션이라기 보다는 편안한 개인 별장이 어울린다. 거실도 넓고 시원스러워 대 가족이 동시에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모습이다.

 

 

 

 

 

 


 

야외 활동이 많은 가족이라면 외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해도 된다. 시원한 북한강을 둘러보기 위해 카누나 카약을 이용해 물 위의 산책을 즐기거나 산책을 즐겨도 좋다. 뻥 뚫린 북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자체도 충분한 힐링을 선사한다.

 

 

 

 

 

 



 

Travel & Festival

춘천은 4계절 언제나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맛집은 기본, 소양강댐에서 출발하는 청평사, 제이드 가든, 물레길, 김유정문학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외에도 테마가 있는 마을, 팜스테이, 템플 스테이, 스카이 워크 체험도 가능하다.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별관측소, 춘천인형극장, 레일바이크, 자전거길, 래프팅까지 너무나 다양한 장소와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는 겨울 스포츠 스키와 스노우보드는 물론 강촌 레일 바이크, 닭갈비거리에서의 먹거리 여행도 즐거움을 더한다.

 

 

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가 12월 31일 끝나면, 2017년 1월 7일부터는 화천 산천어축제와 1월 14일부터는 인제빙어축제가 개최된다.

 

editor 표영도 + Photograph STORM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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