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품은 카라반 Burstner Averso Nature 475TL
자연을 품은 카라반 Burstner Averso Nature 475TL
  • 더카라반
  • 승인 2014.09.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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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은 카라반 Burstner Averso Nature 475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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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은 카라반 Burstner Averso Nature 475TL

네이처만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프리미엄급 카라반

 

세련되고 감각적인 실버톤의 바디에 동물 발자국 모양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비스너 아베르소 네이처 카라반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그 어느 모델보다도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강렬한 인상의 네이처 카라반. 디자인에 편의성, 활용성까지 고루 갖춘 475TL만의 매력을 살펴본다.

 

 

 

 

 

 

 

자연을 닮은 비스너 아베르소 네이처 475TL

어떠한 조건의 자연 환경 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편안한 내 집처럼 머물며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하기에는 카라반만한 것이 없고 카라반과 함께라면 발길이 닿는 ‘그 곳이 곧 나의 쉼터’가 된다. 스탠다드형 화이트, 오팔, 실버톤의 비스너 라인 중에서 가장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네이처 모델은 고급스러운 은색의 바디 여기저기 동물들의 발자국이 찍혀있는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곡선과 더불어 주위의 환경에 따라 색을 그대로 비춰주는 카멜레온 같은 네이처 모델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느낌이다.

 

 

 

 


세련된 익스테리어에 실용성을 높여

 

베이스가 금속성의 은색이라 그런지 화이트톤의 카라반들과는 조금은 다른 이미지로 단단하고 튼튼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하다. 쟈키 휠 아래쪽의 바퀴는 통 고무가 아닌 조금 큰 사이즈의 공기 주입식 타이어로 울퉁불퉁한 바닥이나 잔디 위에서도 이동이 쉽고, 단단하게 하체를 받쳐줄 아웃트리거까지 준비한 비스너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실용적인 AL-KO AKS 3004 커플러 시스템과 함께 은색의 커버까지 일체감은 물론 일반적인 카라반에는 적용하지 않는 루프렉과 사다리까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의 종류도 늘어감에 따라 좀 더 실용적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인테리어, 독립적인 공간 활용 가능해

 

 

 

네이처 모델은 후면부에 U자형의 변환식 테이블과 중앙의 라운드형 옷장, 화장실 공간을 지나면 전면부에 11자형의 롤업 베드가 위치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레이아웃의 변형에 있다. 두명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좌우로 독립해서 쓸 수 있고 4명 정도의 가족이 같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경우는 롤업베드를 당기고 매트리스 사이를 이어주면 넉넉한 크기의 킹 사이즈 침대로 변신하는 것이다. 네이처 모델의 경우 커튼막을 치고 3면의 블라인드를 모두 내리고 나면 너무나도 안락한 침실로 바뀐다.

 

 

 

 

 

 

 

 

 

중앙의 가구 배치는 커다란 라운드로 이루어져 있고 비스너만의 목재 가공 기술과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알비어의 입장에서는 활동 공간의 극대화와 답답함을 잊게 해준다. 라운드 공간의 도어를 열면 넓은 공간의 화장실로 개수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벽면의 수납 공간, 가구 배치, 환기창을 통한 채광은 정말로 뛰어나다. 샤워 커튼까지 갖추고 있어 활용성과 실용적인 면에서 만족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사각형의 개수대와 3구 가스레인지가 설치된 주방 공간은 고급스럽고 수납공간은 넉넉하면서도 편리한 동선을 보여준다. 하단부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까지 주방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네이처 모델의 편의성

네이처 모델은 기본적으로 1,500kg으로 제작되어 나오지만 이번에 선보인 네이처 모델의 코리안 패키지는 엑슬 하중을 1,700kg으로 업그레이드, 이 외에도 추가적인 편의 사양 104리터 대형 냉장고, 알로이 휠, 통합문, 방충망, 트루마 썸 온수 보일러, 슬라이딩 방식의 TV 거치대, 자동점화 S3004 가스히터까지 알빙을 위한 기본 편의 사양은 완벽했다. 실내 조명 역시 필요한 위치에 따라 독립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바닥 난방을 비롯한 공기 공조 시스템까지 프리미엄급 카라반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editor 표영도 + photograph STORM + 카라반 협찬 스타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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