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레저문화 선도

 

 

 

 

‘5월 하늘에 그리는 꿈과 희망’이란 주제 아래 제 5회 경기안산항공전(www.skyexpo.or.kr)이 지난 5월 1일~5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주관한 2013 경기안산

항공전은 가정의 달 5월,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와 행사기간 총 5일 동안 43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던 행사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에어쇼, 곡예비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하늘을 곡예하는 비행팀

 

 

 

 

 

 

2013 경기안산항공전은 새롭게 재편된 세계 유명 에어쇼 팀과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스위스 민간 제트 곡예비행팀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환상적인 특수비행을 비롯해 체험형 종합항공축제를 지향하며 비행원리, 항공교육 아카데미 등으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하략)

 

editor 정율희 + photographer 손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