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A Coral Supreme 670 SL
ADRIA Coral Supreme 670 SL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9.07.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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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캠핑카쇼를 위해 바다를 건너온 ADRIA Coral Supreme 670 SL 

DUCATO MAXi 2.3 130마력인 Coral 670 SL 모델은 길이 7,503mm, 너비 2,299mm, 높이 2,850mm의 중형급 유럽 모터홈으로 세련된 외형은 모든 알비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인승 모델이며 기본 상태의 중량이 3,061kg으로 439kg의 적재용량을 자랑, 총중량은 3,500kg, 휠베이스 4,035mm로 도로 위의 안정감과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은 아드리아 최상위급 카라반 모델과 거의 동급이다. 

가족을 위한 배려가 돋보여

레이아웃은 상당히 심플하다. 전면부 리빙룸, 중앙에는 주방과 샤워실, 변기가 위치하고 후면부는 11자 베드 + U자 베드룸을 더해 성인 2명과 어린 자녀 1명이 취침 가능하며 전면부 리빙룸에 2명이 더 취침을 할 수 있는 구성이다. 화장실 도어를 열어 취침 공간으로 사용하거나 리빙룸과 분리할 수 있고 리빙룸과 취침 공간의 구성이 1:1 정도의 배분이다. 침대가 살짝 높은 타입이며 대신 후면부 하단에 상당히 넓고 높은 적재공간을 확보하였다.

벙커 베드가 주를 이루는 국내 모터홈과 달리 채광은 물론 뛰어난 개방감을 선보이는 실내, 회전 시트, 전면부 리빙룸 구성은 아직까지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세련된 유럽 모터홈

유럽 모터홈의 대표 모델인 아드리아 모터홈은 컴팩트, 매트릭스, 코랄, 벙커베드 타입의 코랄 XL, 소닉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되고 레이아웃에 따라 3인부터 최대 7인의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여기에 보다 젊은 감성의 가성비 라인업 SUNLIVING이 있고 CLASS B(V Series), CLASS C(S Series), CLASS C 확장 모델(A Series)로 세분화된다. 

유럽 모터홈은 도심과 자연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기동성 뛰어난 CLASS B 타입이 유리한듯하지만 가족을 위한 편안함을 놓칠 수 없다. 국내 환경과 유럽의 알빙 환경은 다를 것이다. 
 

DETAIL

아드리아 코랄 슈프림 670 SL 모터홈은 SILVER ALU METALIC 컬러에 'ADRIA COMPREX' 바디 구조에 600mm 와이드 출입구를 갖추었고 Sky-Line의 세련된 전면 곡선을 이루어 멋스러운 외관과 기능성을 강조한 모습이다. 후면부의 대형 서비스도어는 상당한 메리트가 된다.

출입구를 통해 실내로 들어서면 상단의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루프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시원스러운 개방감은 물론 리빙룸의 전고를 높이고 알비어의 움직임과 활동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멀티미디어 월과 스크린 패널을 통해 모터홈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고 현재 상황을 체크할 수 있다.

코랄 슈프림 670 SL 모델은 어라운드 뷰가 설치되어 전체적인 주변 상황 파악이 가능하고 장거리 여행을 위한 루프 캐리어, 사다리, 자전거 거치대를 위한 기본 사양이 적용되어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구성의 모델이 일본에서는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부산 벡스코 코리아 캠핑카쇼 해외 교류전을 위해 전시되었으며 국내에서 유럽 정통 모터홈을 구경하거나 구입, 인증을 통과하는 일은 아직까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운전석, 동반석의 회전 시트를 돌려 후면부 리빙룸과 만나니 5명의 가족을 위한 훌륭한 공간이 연출되었다. 전면창에서부터 중앙까지 이어지는 스카이 라인과 개방감 가득한 라운지는 유럽 모터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고 푸근한 소파와 섬세한 디테일, 전체적인 가구톤, 커튼이 어울려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품격을 전하고 있다. 

세련된 아드리아 특유의 주방과 3구 가스버너, 오븐은 물론 모서리를 커팅한 싱크볼, 벽면 수납공간까지 실용적인 모습이다. 알데 보일러와 독립샤워부스, 반대편에 위치한 여유로운 화장실, 11자 + U 자 구성의 침대는 1+1인의 부부와 3인 구성원을 위해 혹은 3+1인의 가족과 친구를 위한 최대한의 배려가 돋보인다. 전시회를 찾은 모델이 일본, 영국을 위한 우측 핸들인 점을 감안하고 운전석 주변의 센터페시아 역시 세련된 모습의 전형적인 유럽 모터홈을 만날 수 있다. 카라반의 장점과 모터홈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적용한 모습과 스페어 타이어가 적용된 스토리지는 국산 캠핑카와 확연한 클래스의 차이를 실감케 한다. 

코리아 캠핑카쇼 2019를 위해 일본 LAC 홀딩스 그룹과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가 교류 차원에서 몇 대의 해외 캠핑카, 모터홈을 선보였고 처음으로 국내에서 보게 된 유럽 모터홈의 퀄리티에 관람객들의 찬사는 전시내내 이어지고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모터홈들이 소개되고 나아가 본격적인 유럽 모터홈의 국내 진출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리뷰를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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