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KRVIA, 이하 ‘협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신년회/ 회장 및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년회 및 회장 및 이사 이·취임식에는 1기 회장 윤성현 대표(밴텍디엔씨), 2기 조성훈 대표(에어밴)와 집행부, 협회 회원사 등 관계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협회 회원사를 초청하여 신년회를 비롯한 2기 집행부의 노고에 대한 상패와 감사를 전하고, 새로이 협회를 이끌 3기 회장 및 이사회 구성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주요 조직 구성을 소개하면 3기 회장에는 2기 부회장을 역임한 권민재 대표(에스씨미디어 주식회사 대표, ‘더카라반’ 前편집장)가 부회장에는 김기용 대표(스타카라반)와 박종규 상무(그린콤포지트), 감사에는 김태선 대표(은하모빌)가 임명됐다.
직종별로 모터홈 고필권 대표(다온티앤티 ), 수입카라반 전재홍 본부장(델타링크아시아), 소형카라반 박정호 대표(인벤트레일러), 부품 김성완 이사(GCT), 신설된 트럭캠퍼 부분에는 권순호 대표(하이엔드캠핑카), 협회 대외협력/기술/홍보마케팅에는 김찬호 팀장(툴레), 여대훈 대표(스타모빌), 우사현 대표(K트레일러), 오태영 대표(우리캠핑)가 맡았다. 또 지역별로 협회사의 의견을 듣고 수렴할 수 있게 영남지역은 정영진 대표(와이제이캠핑카), 호남/충청은 정제호 대표(동일이앤시), 서울/경기/강원은 차진환 대표(써밋캠핑카라반), 김수진 이사(마린랜드), 장종진 과장(제일모빌)이 관리한다.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협회를 맡을 권민재 회장은 3기 이사회를 대표하여 “그동안 대한민국레저자동차산업의 성장을 위해 달려온 이전 집행부에 감사를 전하며, 3기는 그 뜻을 이어받아 회장, 부회장, 직종/직능/지역별 조직을 더 세분화하여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