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이 만든 르노 마스터 캠핑카, 트레이스
써밋이 만든 르노 마스터 캠핑카, 트레이스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9.01.23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온티앤티 ‘르벤투스’, 드림캠핑카 ‘프리미엄 3인승’, 더블유카라반 ‘플래닛 마스터 V’ 연재에 이어 또 하나의 르노 마스터 캠핑카를 소개한다. 써밋캠핑카라반(SUMMIT RV)의 ‘트레이스(TRACE)’다. 

써밋캠핑카라반의 르노 마스터 캠핑카 트레이스(TRACE)
써밋캠핑카라반의 르노 마스터 캠핑카 트레이스(TRACE)

써밋캠핑카라반은 루나(LUNAR), 펜트(FENDT), LMC 등 유럽카라반을 수입ㆍ판매해 온 회사로 지난 10월 르노 마스터의 국내 출시와 함께 RV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캠핑카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동아전람 스포츠, 레저 산업박람회’에서 프로토타입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후 전달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트레이스를 완성하였다. 앞서 출시된 르노 마스터 캠핑카와 다른 트레이스 만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리뷰를 통해 만나보자.

<더카라반 TV - 트레이스(TRACE) 영상 리뷰>

트레이스는 르노 마스터 기반의 캠퍼밴으로 옵션에 따라 디럭스와 프리미엄 2가지 모델로 나뉜다. 마스터의 기본 틀을 유지하되 측면에 창문을 넣어 사용자가 생활할 때 밝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우측에 2개, 좌측에 1개의 창을 넣었으며 자체적으로 선팅이 되어 있다. 어닝은 마스터 전용 툴레 3.25m 어닝을 장착하였고, 220V 전기 인입구와 청수 주입구도 측면에 배치하였다. 후면에도 창과 함께 중국에서 급하게 공수한 마스터 전용 후방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익스테리어는 ‘산의 정상’을 의미하는 써밋의 로고와 트레이스의 로고를 후면과 전면, 측면에 새겨 넣어 강조하였다.

트레이스는 입구에서부터 인테리어와 구조가 한눈에 파악된다. 유광과 무광을 적절히 조화한 최고급 티크 무늬목 가구가 따스한 분위기를 내고, 곳곳에 배치한 조명과 사방으로 트인 창문은 밝은 느낌을 더 했다. 특히 가구는 써밋캠핑카라반의 차진환 대표가 오랜 경력의 가구장인의 힘을 빌어 수제작한 작품이다. 볼트 등의 사용 없이 딱 맞게 결합하는 전통 짜맞춤 기법(SLIT 공법)을 적용했고, 가구 주변에 테두리를 넣어 잘 마감했다. 단열 역시 25~30cm 단열재에 꼼꼼하게 차체 마감을 해 실바람도 진입할 수 없게 하였다.

실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실 겸 침대는 U자형 구조에 라운드 테이블로 되어있고, 상부에 장이 들어가 있다. 이는 가장 보편적인 레이아웃을 적용한 것으로 무난하다 여겨질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미 많은 사용자를 통해 입증된 구조인 셈이다. 소파의 색상은 두 가지 색상을 매치하였고, 푹신하고 두툼한 쿠션에 스페인산 아쿠아 클린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흠집이나 얼룩이 잘 지지 않는다. 나에게 맞게 소파를 조절하거나 침대로 변환도 참 쉬운데, 등받이 쿠션을 조정하면 소파 시트를 좀 더 앞으로 빼내거나 할 수 있으며 침대도 테이블을 낮추고 매트리스만 조금 움직여 주면 금새 만들어진다. 침대는 190cm 정도로 성인 3명은 충분히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등받이 쿠션 뒤에 숨은 수납공간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평소에도 소파 대신 평상으로 활용해 느긋하게 생활해도 좋다. 그리고 소파 등받이 쿠션 뒤로 숨은 수납공간과 하부의 60L 청수탱크, 전기시설 등을 배치하여 정해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전면 주방에는 이탈리아 비트리 프리고 95L 냉장고와 도메틱 싱크볼, 수납공간 등 알차게 배치했으며, 전자레인지는 소파 상부장에 소형 모델을 넣었다. 주방 위로는 컨트롤 패널과 운전석까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가잭도 있다. 옆쪽 벽면에는 24인치 TV와 독일에서 공수해온 RV 전용 거치대 스카이 200이 장착되어 있다.

샤워실은 코너 공간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고정식 변기가 들어가지 않아 세면대와 샤워기, 작은 상부 수납장만 넣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이 필요하다면 이동식 변기를 휴대해 사용하면 된다. 샤워실 옆은 작은 공간도 놓치지 않고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반품장을 만든 것도 아이디어이다.

그 밖에 천장의 대형 헤키창과 맥스팬이 실내를 쾌적하게 하고 곳곳에 배치된 전기, USB, 시가잭 등의 작은 부분이 사용자가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낸다. 트레이스는 3인 가족 혹은 부부가 사용하기 적당한 캠퍼밴으로 판매가격은 디럭스 모델이 5,790만원, 프리미엄 6,320만원이다. 가격 대가 더 높은 프리미엄 모델은 디럭스에 들어간 모든 기본 옵션에 인산철 배터리 250A, 기능성 원단, 온수 바닥난방 보일러 대체, FJ2200 루프 에어컨, 전동 스텝 등이 추가로 적용되었다. 기사 및 영상 리뷰에서 소개한 내용 외에 트레이스 모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써밋캠핑카라반(1522-7099)을 통해 확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기도 부천시 석천로 397, 202동 1001호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 대표전화 : 070-7842-5978
  • 팩스 : 032-724-227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민재
  • 법인명 : 에스씨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매거진 더카라반
  • 등록번호 : 부천 라 00044
  • 등록일 : 2013-02-18
  • 발행일 : 2013-02
  • 발행인 : 권민재
  • 편집인 : 권민재
  • 매거진 더카라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매거진 더카라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rv@thecarava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