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원목 캠핑카 전문업체 다온티앤티
친환경 원목 캠핑카 전문업체 다온티앤티
  • 매거진 더카라반
  • 승인 2017.09.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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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는 기업

친환경 원목 캠핑카 제작전문업체 다온티앤티는20년 동안 수제 원목 가구를 제작하던 노하우와 친환경 원목을 사용하여 쾌적하고 튼튼한 캠핑카를 제작하고 있다.다온캠퍼를 시작으로 우디버스,다온밴,다온플러스밴,디오에스티 등 아이덴티티가 강한 소형 캠핑카로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취미가 직업으로

목공, 배, 바다, 낚시를 좋아하던 고필권 대표가 어느 부부의 자작 캠핑카를 보고 ‘저 정도면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온티앤티는 시작됐다. 그렇게 트럭캠퍼를 제작했고 자연스럽게 캠핑카 세계와 인연을 맺으며 고대표는 취미로 해온 목공에서 원목 캠핑카를 만드는 직업을 갖게 됐다. 요즘은 여유가 없다보니 우든 보트에 대한 작업을 못하고 있지만 고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배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한다.

최근 몇 년 사이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회사명을 다온컴퍼니에서 다온티앤티로 변경했고,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것도 불과 얼마 전의 일이다. 그동안 단종된 트럭 캠퍼2종, 카운티 베이스의 캠핑카, 집시맨에 소개되어 큰 반응을 일으킨 우디버스 만들었고, 현재는 1톤 베이스의 다온밴, 다온플러스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DIO-ST 캠핑카를 포함해 3종의 캠핑카를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다. 특별한 광고나 프로모션 활동은 없지만 일 년에 3회 정도 규모가 큰 캠핑카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용자를 고려한 제작으로 재구매율 높아

다온티앤티 3인승 실속형 모델, 다온밴

다온티앤티에서 제작한 캠핑카와 트럭캠퍼,버스 캠핑카를 이용했던 유저들은 기술력과 열정을 이해하고 제품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그래서 재구매율도 상당히 높은데 그 이면에는 끊임없는 연구,기술 개발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하는 고필권 대표의 열정과 직원들의 정성 어린 땀이 함께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신뢰와 믿음,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 품질과 가성비가 인정받으며 판매량의 꾸준한 증가는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작하는 모든 캠핑카에 최고급 편백나무와 홍송나무 등을 엄선하여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짜맞춤 하여 제작하며, 베이스가 되는 원목 가구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기술력은 캠핑카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우수한 성능과 가성비로 승부

원목 가구의 감성 가득한 다온티앤티 캠핑카 실내 인테리어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온티앤티는 캠핑카의 FRP몰드를 자체 개발하였고 전체 도장으로 독특한 느낌을 준다.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실내, 모든 가구와 실내의 인테리어는 전통적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견고함은 물론 습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쾌적하고 단열에 있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생활 가구를 만들어 백화점에 납품하던 가구 전문 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캠핑카에 적용한 것이다. 세분된 생산 공정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어 대량 생산도 가능하고 자체 디자인실을 통한 모든 요소의 발 빠른 적용이 최대 장점이다. 다양한 크기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던 제작 노하우도 한몫하고 있다. 시티밴 기반의 다온밴은 운행의 부담이 없고 3,000만 원대의 실속형 모델이지만 알빙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잘 갖추고 있다. 다온티앤티 캠핑카의 인기 비결은'캠핑카에 대한 열정'이 함께 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DIO-ST캠핑카

디오에스티 캠핑카는 주력 모델로 3인승, 6인승 두 가지로 제작되며 가격은6천만 원대이다. 가장 큰 특성은 벙커베드 공간의 슬림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전체 도장, 도어에서 시작되는 측면의 다이나믹한 구조, 후면부 하단의 급격한 라인의 변화이다.

기존 후면부 하단 범퍼 부위의 충돌을 완전히 해결하였고, 실내 좌우 공간을 대폭 넓혀 1톤 베이스 캠핑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감을 높였다. 대부분의 1톤 화물차 베이스의 캠핑카가 비슷한 외형인 것과 차별을 두어 디오에스티 캠핑카는 베이스가 되는 현대 포터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자 자체 디자인 인력을 두어 전면 곡선과 세련된 로고, 엠블럼을 배치해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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