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살롱이 D-3일로 다가왔다.2022년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8월 26일 프리뷰 데이) 736개 전시업체는 16개 홀과 야외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모터홈, 카라반, 캠퍼밴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카라반 살롱은 이 분야의 선도적인 무역 박람회로 전세계 RV시장을 대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다른 어떤 레저 박람회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 모델, 레이아웃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올해도 폴딩 카라반, MPV, RV 외에도 고가의 스페셜 오더 모델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Stefa

카라반과 캠핑카, 모터홈, 캠퍼밴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2023년에는 어떤 모델들이 나올지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떤 분야든 최신 제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은 높기 마련일 것이다. 올해 카라반 살롱은 8월 27일 개막되며 9월 4일날 막을 내린다. 국내 RV 시장에서도 매년 카라반 살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입 카라반을 판매하는 업체의 담당자들을 전시장에서 만나는 것은 흔한 일상이 되고 있다. 그만큼 모두의 관심은 카라반 살롱으로 향하고 있는 셈이다. 카라반 살롱에 대한 프리뷰와 전시회 관련 소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CARAVAN SALON (카라반 살롱)”이 오는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CARAVAN SALON 전시회는 일반인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모두 방문할 수 있는 B2C 및 B2B 전시회이다. 주로 가족단위, 레저 산업 동호인, 캠핑 및 카라반 산업 종사자들이 방문하며, 전 세계로부터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은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1년 전시회는 팬데믹이라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방문객 185,000명, 참가사 31개국 653개 참가

'카라반 살롱 2022'은 2022년 8월 26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2022년 주력 모델은 물론이고 2023년 소개될 최신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세계에서 모인 바이어와 딜러, 최신 모델로 기변 예정인 일반인들이 전시장을 찾아 뜨거운 예약 및 주문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위의 사진들은 2021년 카라반 살롱의 프레스 이미지이므로 마스크를 쓰고 입장부터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어 상당히 여유로워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끝나고 새로운 일상 생활이 시작되면서

양평 수미마을은 농촌체험마을로 365일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을 불러모으고 주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마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이다. 여름 휴양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 대통령상표창을 받을만큼 수미마을은 뛰어난 경관과 함께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상생을 위한 방법을 찾아오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이 줄어들고 대신 캠핑과 차박이 늘어나면서 전국은 쓰레기는 물론 각종 사회적인 문제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 중에 캠핑카, 카라반, 텐트, 차박으로 인한 문제는 특정 지역을

'2022 코리아 캠핑카쇼'가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RV 시장을 대표하는 50여개 회원사와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고 해외 전시, 판매 관련자들과 국내 자동차, 캠핑카 인증 관련 담당자들도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규모 전시회들이 줄어들고 심각한 타격을 받았음에도 캠핑과 알빙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2022년 최신 모델들과 국내 RV 시장의 현주소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캠핑카쇼가 오는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린다. '2022 코리아 캠핑카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카, 카라반 단독 전시회로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KRVIA 회원사와 국내를 대표하는 수많은 RV 제작, 판매사 50여 업체, 500여 부스가 참여하며 2022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캠핑카의 현주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독일 카라반 살롱의 전시, 제작 관계자 뿐만 아니라 국내 캠핑카 튜닝, 인증, 검사 관

동아전람 전시회는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캠핑&캠핑카, 카라반 전문 전시회에 비해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어 RV를 계약하고자 하는 예비 알비어라면 다소 혼잡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본인이 선택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모델이 전시회에 참여한다면 궁금한 사항과 세부적인 견적서에 대한 부분을 체크하고 눈으로 현장에서 확인하는 정도가 좋을 듯하다. 무작정 현장에서 둘러보고 상담을 진행하기에는 주말 전시회의 특성상 복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략적인 가격대, 원하는 옵션, 캠핑카 혹은 카라반 / 텐트 트레일러의 정확한 카테고리를 나누

2022년 5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다양한 테마의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건축, 가구, 캠핑카, 카라반, 텐트 트레일러 등이 전시장에 가득하다. 전시장의 현장 스케치를 간단하게 진행해보고 자세한 사항들은 추후에 리뷰를 통해 디테일하게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데일리카&캠핑카의 적절한 경계선상의 모델들이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구조변경을 하거나 신차에 세련된 변형 시트가 접목되면서 기능성과 활용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품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참가안내(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가 5월 12일(목) ~ 5월 15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6월 16일(목) ~ 6월 19일(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에 개최되는「제19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및「제6회 부산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에서는 스포츠 및 레저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이다. 출품대상 및 품목으로는 “레저차량 용품, 아웃도어용품, 골프용품 및 장비, 자전거, 등산 및 캠핑용품, 헬스∙피트

'2022 캠핑앤피크닉페어'가 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으며 첫 날, 상당히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활기찬 전시장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국내를 대표하는 RV 제작사, 판매사의 최신 모델 외에도 캠핑 브랜드와 새로운 캠핑용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출구로 향하는 사람들의 손에 크고 작은 용품들이 가득한 것을 보니 '2022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고 있구나'를 느끼게 된다. 주말이면 킨텍스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시회들로 인해 주변 도로의 정체가 예상되므로 시간을 조금 앞당겨보는 것이 좋을 듯

코로나 19는 사회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RV 시장과 RV 관련 전시회 역시 이런 타격을 비켜가지는 못했다. 2022년의 시작을 알리는 SPOEX 전시회 개최 소식이 대규모 RV 전시회에 목말라 있던 RV 제작사와 예비 알비어에게는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물론 전국의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한다면 불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와 참가 업체, 관람객 모두가 개인 위생과 방역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2월 17일(목)부터 2월 20일(일)까지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서서히 전기 자동차, 수소 자동차로 바뀌며 산업, 생활,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런 변화는 전통적인 RV 시장에도 변화를 넘어서는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전기차로 견인을 하고 자동 혹은 독립적인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전기 사용 등의 모든 분야에 획기적인 트렌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에어스트림 eStream Concept를 선보였다.이번에 소개한 e스트림 컨셉은 전기 자동차의 베이스와도 유사하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피견인형 모델의 특성을 반영해 엔진 구동이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가 3월 10일(목) ~ 3월 13일(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5월 12일(목) ~ 5월 15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에 개최되는「제5회 인천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및「제19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에서는 스포츠 및 레저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이다. 출품대상 및 품목으로는 “레저차량 용품, 아웃도어용품, 골프용품 및 장비, 자전거, 등산 및 캠핑용품, 헬스∙피트니스, 구기 스포츠용품, 익스트림

TOW의 사전적 의미는 '끌다', 견인하다, 예인하다, 견인, 예인으로 풀이되어 있고 CAR는 말 그대로 자동차이다. TOW CAR는 견인차로 불리는데 도로 위의 악동, 렉커차, 구난차와는 차별화된다. RV 시장에서의 견인차는 동력이 없는 카라반을 끌어주는 견인장치가 있는 앞차, 본인의 자동차를 뜻한다. 견인차로서 유리한 조건은 일반적인 주행, 출퇴근용 차량의 조건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출퇴근 시에는 편안함, 연비, 승차감, 편의성 등이 요구되겠지만 피견인형 카라반을 끌고 가기 위해서는 중량이 카라반보다는 무거워야

예비 알비어는 카라반을 고른 후 추가 옵션을 고민하는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풀옵션을 정착했다고 해도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몇 가지가 있을 것이다. 알빙에 도움이 되는 추가 액세서리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살펴보자.옵션, 액세서리는 꼭 필요한 필수 용품과 선택 용품으로 나눌 수 있다. '카라반만 사면 다 있는거 아냐?' 카라반의 구입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용품도 있지만 브랜드, 모델, 등급, 판매사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제조사의 기본 옵션을 빼놓고 주는

캠핑, 캠핑카, 카라반에 대한 좋은 장면만 바라보는 사람은 멋진 사진과 영상 뒤의 수고스러움은 보지 못했을지 모른다. 이와 반대로 이런 취미 활동 자체를 싫어하고 항상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 역시, 왜 이 활동에 그토록 열광하는지 진지하게 들여다보지 않았을지 모른다.수많은 미디어의 눈에 비친 멋진 캠핑카, 카라반 뒤에 감추어진 실제 활용 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시작해본다.알빙은 캠핑카, 카라반만 구입했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RV의 판매 가격만 마련했다가 각종 세금, 보험, 차고지 마련, 옵션 비용, 추가적

에트루스코(ETRUSCO)는 이탈리아 감성의 디자인을 입은 모터홈 브랜드로 소개할 I7400 SB는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클래스 A타입 모델이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밝고 우아한 컬러 조합으로 편안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며, 개방적이고 뛰어난 공간감을 자랑한다.가장 눈여겨볼 수 있는 공간은 거실이다.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회전이 되는 운전석과 맞은편 2인 좌석, 출입구 벽면으로도 소파가 있어 4인 가족이 지내기에 좋다. 시원하게 트인 전면 창과 측면 창이 쾌적함은 물론 거실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우리의 시야를

2022년을 알리는 대구 동아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가 오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스포츠 및 레저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레저차량 업체가 참여하여 대표 모델을 선보인다.주요 참여 업체는 월든모빌, 드림밴(드림캠핑카), 듀오탑, 다온티앤티, 에프에프캠핑카, 스페이스모빌, 카인드캠핑카, 훼미리캠핑카, 카이트, 캠핑매니아, 캠핑카를담다, 하이브 등이다. 현재 시장에서 핫한 스타리아 기반의 캠핑카는 물론이고, 마스터 캠핑카, 텐트 트레일러 다양한

젠틀텐트와의 만남은 몇 해 전, 독일 카라반 살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에서는 에어 텐트를 많이 볼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드탑 형태의 루프탑 텐트가 대세이던 국내 RV 시장의 영향이기도 해서인지 에어로 펼쳐진 젠틀텐트에 대한 첫 인상은 상당히 강렬했다.젠틀텐트는 GT SKY LOFT(5~6인용), GT PICK UP(3인용), GT ROOF(2인용), AIR TENT, AIR SHELTER, AWNING, 액세서리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다.젠틀텐트의 첫 프로토타입은 2014년 2월 제작되었고 프레임 없이 자립에 성공했다고